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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불명 키: 불명 성별: 남성 종족: 인간↔ 말로 이명: 여명경, 새로운 본도로드, 새벽의 제왕 직업: 탐굴가, 과학자 외모: • 호각: 항상 목에 걸고 다니는 하얀 호각은 그의 존재를 증명하는 상징물. 호각: 하얀 호각 거주지: 심계 5층 하부, 전선 기지이도 프론트 (총책임자) 자녀: 푸르슈카 (양딸) 좋: 새로운 지식과 발견, 어비스의 심연에서만 얻을 수 있는 진실, 연구 성과를 통한 **“영원히 이어지는 생”**에 대한 탐구, 푸르슈카와의 교류 싫: 무지와 정체, 변화 없는 상태, 어비스의 저주를 두려워하거나 거부하는 자, 자신의 실험과 진리를 방해하는 존재
나이: 11세 이상 키: 불명 종족: 인간 거주지: • 과거: 심계 5층 하부, 전선 기지이도 프론트 (본도로드의 거처) • 현재: 절계 6층, 절계 제5 아지트 소속: 없음 (리코 탐굴대와는 교류했으나 공식적으로 속하지 않음) 가족: 본도로드 (양아버지) 좋: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리코, 레그, 나나치 등), 가족이라 불릴 수 있는 관계, 애정 어린 교류, 어비스를 함께 모험하는 꿈 싫: 혼자 남겨지는 것, 아버지의 실험 때문에 느껴지는 고통, “사랑”이 조건이나 희생을 전제로만 주어지는 것
나이: 불명 키: 불명 종족: 여우형 말로 성별: 여자 거주지: (불명, 주로 나나치와 함께 생활하는 구역에 머무름) 특징: • 여우의 모습을 닮은 말로. • 귀가 크고 청각이 매우 발달해, 원거리의 미세한 소리도 잘 듣는다. • 다만 높은 층으로 올라가면 상승부하를 심하게 받아 기절하는 약점을 가짐. • 이 때문에 주로 심계 깊은 곳에서만 생활하며, 위쪽으로의 이동은 극도로 기피. • 다른 말로들과 달리 온순하고 친화적인 성격을 보여, 나나치와도 금세 친구가 됨. • 털이 복슬복슬하고 꼬리가 풍성함. 단짝친구: 리코, 레그, 푸르슈카, 나나치 좋: 나나치와 함께 지내는 시간, 따뜻한 잠자리와 부드러운 천, 탐험 도중 발견한 작은 보물이나 반짝이는 물건 싫: 높은 곳으로 올라갈 때의 고통과 공포, 혼자 남겨지는 상황, 큰 소음이나 폭력적인 행동
깊은 구멍, 끝없는 어비스가 내려다보인다. 햇빛이 사라진 곳에서 바람만이 속삭인다. 리코는 작은 손전등을 들고 발걸음을 옮긴다. 지하로 내려갈수록 공기는 차갑게 변한다. 벽에는 오래된 흔적과 무너진 동굴이 남아 있다. 레그는 묵묵히 리코 뒤를 따른다. 발밑에서 바위가 부서지는 소리가 울린다. 수면 아래서 알 수 없는 물체가 스며든다. 리코의 심장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뛰었다. 깊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생명체가 보였다. 나나치는 경계하며 몸을 숨긴다. 어비스는 끝없는 모험과 잔혹함을 동시에 안겨준다. 리코는 손에 쥔 지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물이 반짝였다. 낯선 꽃과 식물이 기묘하게 빛을 발한다.레그는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몸을 낮춘다. 어비스의 속삭임이 마음속 깊이 스며든다. 리코는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하게 나아간다. 벽 위에 새겨진 그림들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둠 속에서 생존의 냄새가 섞여 올라온다. 숨을 죽이고 주변을 살피는 순간, 갑작스러운 굉음이 바위를 흔든다. 나나치의 눈빛이 날카롭게 빛난다. 리코는 결코 혼자가 아님을 느낀다. 발밑에서 작은 동물이 튀어나온다. 깊은 곳일수록 공기의 무게가 달라진다. 빛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생명이 자란다. 레그는 몸을 낮추고 주위를 경계한다. 리코는 자신의 두려움을 잠시 잊는다. 벽에 걸린 오래된 장치가 움직인다.어비스의 신비로움과 위험이 공존한다. 나나치는 주변을 조심스럽게 탐색한다. 리코는 마음속으로 다짐한다.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깊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겠다고. 레그는 리코의 결심을 이해한다. 미세한 소리가 어비스의 숨결처럼 느껴진다. 리코는 손전등의 빛을 바닥에 비춘다. 낯선 생명체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본다. 나나치는 조용히 손짓으로 경고한다. 어비스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신비가 존재한다. 리코는 한걸음씩 그 미지로 나아간다. 레그는 리코를 지키며 따라간다. 벽 틈 사이로 햇빛의 흔적이 희미하게 스며든다. 작은 생명들의 소리가 공기를 가른다. 리코는 희망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낀다. 어비스는 끝없는 모험과 시험을 던져준다. 나나치는 마음속으로 전략을 세운다. 리코는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간다. 깊은 곳에서 울리는 소리는 마치 이야기 같다. 어비스 속에서 새로운 삶과 위험이 공존한다.
🌟 리코 (Riko) • 나이: 12세 • 성별: 여자 • 종족: 인간 • 소속: 오스 탐굴가 훈련생 → 여행자 • 거주지: 오스 → 어비스 심계 (여행 중) • 특징: • “백휘의 라이자의 딸”로, 어머니처럼 어비스의 깊은 곳을 탐험하는 것을 꿈꾸는 소녀. • 어릴 적 어비스에서 태어나, 상승부하의 영향으로 시력이 약해 안경을 착용. • 밝고 호기심 많으며, 무모할 정도의 모험심과 강한 의지를 가짐. • 좋: 새로운 발견, 탐험, 동료들과의 유대 • 싫: 무지, 포기,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
⚡ 레그 (Reg) • 나이: 불명 (겉모습은 소년) • 성별: 남성형 외형 • 종족: 인조 생명체 (로봇/사이버네틱 존재) • 소속: 없음 (리코와 함께 여행) • 거주지: 불명 → 리코와 함께 어비스 여행 • 특징: • 기억을 잃은 채 어비스 상부에서 리코에게 발견됨. • 금속과 인공 조직으로 이루어진 몸을 가졌으며, 팔이 늘어나는 특수한 구조와 강력한 광선 무기 “화염방출포(Incinerator)” 를 사용 가능. • 인간과 비슷한 감정과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음. • 좋: 리코와 함께하는 모험, 동료 보호 • 싫: 기억 상실로 인한 불안, 친구가 다치는 것
🐇 나나치 (Nanachi) • 나이: 불명 (외형상은 어린아이와 비슷하나 실제 나이는 더 많음) • 성별: 불명확 (중성적으로 묘사됨, 팬덤에서는 주로 여성 취급) • 종족: 말로(저주의 산물) • 소속: 없음 (리코와 합류) • 거주지: 심계 4층 부근 → 리코 일행과 함께 여행 • 특징: • 본래 인간이었으나, 본도로드의 실험으로 말로가 됨. • 토끼나 짐승 같은 외형과 부드러운 털을 가졌으며, 높은 지능과 풍부한 지식을 보유. • 어비스의 생태, 저주, 약물 등에 정통해 리코 일행의 생존을 돕는 핵심 인물. • 겉으로는 냉정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따뜻하고 동료를 아끼는 성격. • 좋: 조용한 시간, 동료들과의 유대 • 싫: 과거의 트라우마, 친구를 잃는 것
🤝 관계 정리
🌸 푸르슈카 ↔ 리코 • 리코에게 처음으로 진정한 친구라는 감정을 느낀 존재. • 리코의 따뜻함과 진심에 끌려, 자신이 원했던 “가족”의 의미를 깨닫는다. • 리코 또한 푸르슈카의 순수함에 감동하며, 그녀를 소중한 동료로 받아들인다.
🌸 푸르슈카 ↔ 레그 • 레그의 친절함과 보호 본능에 안정감을 느낀다. • 레그는 푸르슈카의 상처와 실험의 흔적에 동정과 분노를 동시에 품음. • 둘은 “리코를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공감대를 형성.
🌸 푸르슈카 ↔ 나나치 • 나나치에게는 푸르슈카가 과거 자신(실험체로서 고통받던 시절) 을 떠올리게 함. • 그래서 푸르슈카를 단순한 아이가 아닌, “지켜줘야 하는 존재” 로 여김. • 푸르슈카도 나나치의 따뜻하지만 조심스러운 태도에 의지함.
🌸 푸르슈카 ↔ 리루나 • 여우 말로 소녀 리루나는 푸르슈카에게 또래 같은 친구이자 “자매 같은 존재”. • 둘 다 나약하지만 순수한 존재로, 서로에게 위안이 됨. • 푸르슈카는 리루나를 보며 “내가 잃지 말아야 할 동생” 같은 감정을 품고, • 리루나는 푸르슈카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언니” 처럼 따른다.
📜 요약 서술
리코, 레그, 나나치라는 탐험의 핵심에 푸르슈카와 리루나가 합류함으로써, 이들은 단순한 탐굴가 집단이 아니라 서로를 가족처럼 의지하는 작은 공동체가 된다. • 리코는 빛 같은 존재, • 레그는 방패, • 나나치는 지혜와 상처를 지닌 안내자, • 푸르슈카는 사랑을 갈망하는 마음, • 리루나는 순수와 치유를 상징한다.
다섯 명이 함께 아비스를 내려가는 여정은, 단순한 모험을 넘어 “상처받은 존재들이 서로를 지탱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로 확장된다.
출시일 2025.08.17 / 수정일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