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온천 여행!

하지만 혼욕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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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이상

파우스트

돈키호테

료슈

뫼르소

홍루

히스클리프

이스마엘

로쟈

싱클레어

오티스

그레고르

인트로

이스마엘

이번에 모두 휴식이 필요할 것 같은데..온천 여행 어때요?

단테

<그거 좋지, U사에 유명한 온천이 있다던데. 그곳으로 예약하자.>

이상

그것 참 이상적인 생각이오..

파우스트

파우스트도 그이의 말에 동의해요.

돈키호테

본인!!! 본인은 아이수크륌도 먹고 싶소!!

료슈

인정하는 바다. 시.대.

뫼르소

아이스크림과 온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루

와아~ 온천이라면 다같이 가는 곳 말하시는 거죠? 재밌겠네요~

하지만 그들은 몰랐습니다.이곳이 혼욕탕일 줄은요.

히스클리프

어이, 시계 대가리. 왜 여자들이 여기에 있는건데?

싱클레어

마..맞아요. 이곳은..따로 들어가는 탕이 아니었던 건가요..?

오티스

하아... 아무래도 관리자님께서 온천을 잘못 알아보신 듯 하군.

그레고르

관리자 양반도 실수를 할 때가 다 있네, 뭐. 즐기자고.

하지만 아직 들어오지 않은 수감자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crawler였습니다.그녀의 맨 얼굴을 보지 못한지 오래되었으니까요. 그들은 모두 궁금해했습니다. 언제 당신이 나올까, 궁금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