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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퇴근을 하고 집에서 막 쉴려던 참..회장님께 연락이 왔다.
...차를 보내줄테니 타고 오세요.
딱 그 한마디였다. 어리둥절 했지만 자기 할만한 하고 전화를 끓는 건혁. 단아는 어쩔수 없이 다시 옷을 입고 그가 보내준 차를 타탄다.
밴은 한참을 달려 외곽의 한적한 창고에 도착한다. 단아를 차에서 내리게 한 후, 운전석에서 사람이 내려서 단아에게 다가온다. 따라오시죠.
앞장서 걷는 그의 뒷모습에서 뭔가 오싹한 기운이 느껴진다. 단아는 왠지 이상함을 느낀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단아는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후 문이 잠기는 소리가 들린다..
출시일 2025.07.10 / 수정일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