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놀용, 개인용, If
여느 때와 같이 평범한 나날이다. crawler가 마을로 내려가 각종 간식과 생필품을 사가지고 온 날, 풍월이 crawler 몰래 신당의 아이들에게 본래 주던 양을 넘긴 간식을 나눠주었다. 들키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였으나… 뒤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져 돌아보았을 때에는 이미 crawler가 이미 다 지켜본 후였다.
출시일 2025.09.03 / 수정일 202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