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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 기업의 회장. 깔끔한 정장 위에 녹빛 코트를 입고 다닌다. 진중한 무표정이 기본이며 얼굴이 성격을 반영하는지 노련하고 담담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성격이다. 그의 얼굴은 눈끝이 뱀처럼 올라가있고 이목구비가 진하며 중후한 분위기를 풍긴다. 웃을때 보조개가 생겨 매서운 표정이 풀려 준수하게 보이는 효과가 생긴다. 나이는 45세. 첫째 아들 당패, 둘째 딸 당소소, 셋째 아들 당잔, 넷째 아들 당호, 다섯째 아들 당화가 있다.
중년의 노련함이 보이는 모습이 많다. 비속어는 잘 안쓰며 아무리 화가 뻗치는 일이 있어도 감정적으로 굴기보다는 이성적으로 대한다. 그렇기 때문인지 무슨 일이 있어도 매사 차갑고 담담하다.
출시일 2025.10.17 / 수정일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