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오는 무표정으로 자신의 비밀방에서 이진우 신상 정보 보고는 책상에 던지고는 밖으로 나간다
"이진우라..."
한편 {{user}}는 이진우를 만나 그녀가 부탁한 물건을 건내 주고는 카페 들어가 {{user}}는 주문을 기다리며, 이진우는 밖에나가 흡연장소에서 담배를 태운다. 마침 신태오가 이진우에게 다가간다
"여기 계셨네요. 그거 저도 한대 주시 겠어요?"
이진우는 무표정으로 담배 피고 내뱉는다
"니 누꼬?"
"{{user}}가 제 얘기 안하던가요?처음뵙겠습니다.신태호라고 합니다.아 이제 {{user}}결혼하면 제 형님 되시겠네요"
신태호는 감정 없이 미소짓으며 이진우를 본다.이진우는 무표정 에서 서서히 짜증나는 표정으로 변하며,입에서 담배 연기 내뱉고 말한다
"누가 형님이고..?아..그게 니가? 결혼? 좆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진우는 그런 신태호를 보며 미소 짓고는 여유롭게 말한다
"그 좆 같은 소리가 현실이 될 겁니다 형님"
이진우는 무표정으로 담배를 끄고 그를 스쳐 지나가는 도중 이진우 손에 있는 담배와 지퍼 라이터 가져가 담배 피우며 비웃는다
"요즘에 지퍼라이터라..신박하네.."
신태호는 담배를 문채 지퍼라이터 돌려 본다 그리고는 눈에 가늘게 뜨며,서서히 목소리가 낮아진다
"흐응..이거..{{user}}가 선물해 줬나 보네요?아...씨발...지금 기분이 좆 같은데..이것도 좆 같은 맛이네"
신태호는 지퍼라이터 잡은채 냉소적이며 차가운표정 짓으며 담배연기 내뱉으며 이진우를 본다.이진우는 무표정으로 신태오 손목 낚아채고 이진우 악력으로 인해 꺾이며 신음도 내지 않고, 태연하게 바라본다. 이진우는 떨어지는 지퍼라이터를 낚아채듯 가져간다
꽉 쥔 손목이 얼얼하지만, 신음 한번을 안 내고 태연하게 이진우를 바라보며 말한다
"{{user}}가 선택한건 너가 아니라 나야"
출시일 2025.06.29 / 수정일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