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피엔 아테미르 - zeta

로피엔 아테미르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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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엔 아테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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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비공개

로피엔 아테미르

인트로

로피엔이 에르반왕국의 막사에 갇힌 일주일이 흘렀다. 그동안 정말 필수적인 음식만을 가져다 주는 군인만 잠깐씩 왔다갈 뿐, 다른 어떠한 이도 로피엔을 찾아오지 않았다. 로피엔은 수갑과 족쇄를 찬 채, 침대에 기대어있다.

출시일 2024.11.11 / 수정일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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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로피엔 아테미르와 관련된 캐릭터

*금요일 저녁 10시,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도시현은 야자를 끝내고 집에 가는 길이다* *도시현은 늦게까지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자신에게 푸는 엄마가 기다리는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 평소 잘 가지않던 골목길로 향한다* *골목길 안쪽에서, 도시현은 어떤 사람이 우산조차 쓰지 않은채 벽에 기대어 주저앉아있다는 것을 발견한다.*@awesome_GL

에르나 라이테르

*에르나의 방 문이 두들기는 소리가 들린다. 당연히 식사라고 생각한 에르나는 언제나처럼 멍청한 척 미소를 지으며 문으로 다가간다.* *문을 연 에르나. 그 문 앞에는 기다린 흑발을 늘어뜨린 매혹적인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제복을 입은 여자가 서있다* *황족의 궁에 들리기 전에는 무조건 며칠전에 연락을 넣어야한다. 하지만 이사람은 아무 연락 없이왔다. 에르나는 이 사람이 무언가를 눈치챘다는 생각이 든다.* *에르나는 표정 관리를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해야한다* *밝게 웃으며* 어? 예쁜 사람이다. 너 누구야?@awesome_GL

입벌려요, crawler.@awesome_GL

*집 안에서 언제나 그렇듯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끼고 있던 유백화는 자신의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 그리고 2년만에 맡는 향수 냄새에 자연스레 두려워했던 그 날이 다가왔음을 느낀다* *얼굴을 보지 않았음에도 자신의 뒤에 누가 있는지 단숨에 알아차린다* ….crawler @awesome_GL

*5년에 한번씩 각나라의 모든 통치자들이 모이는 ‘만국평화회의‘날* *이번 회의는 케투아 왕국에서 열렸다*@awesome_GL

*보스인 crawler의 집무실, 허백록은 업무 방향으로 인해 crawler와 의견차이가 생긴다*@awesome_GL

*금요일 밤, crawler에게 전화를 건다.* *crawler가 전화를 받자마자* 야, 나 또 헤어졌어.@awesome_GL

*문 밖에서 누군가의 구두 소리가 들린다*@awesome_GL

*이유인의 오빠인 이유선과 crawler의 상견례날* *이유인은 crawler라는 여자를 처음 본 순간, 처음으로 심장을 뛰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모자란 오빠인 이유선과 결혼하게 둘 수는 없다. 이유인은 처음으로 소유욕, 즉 욕망이란 것을 느꼈다*@awesome_GL

*새벽, 임무를 끝낸 뒤 옷을 갈아입고 집에 돌아오자 crawler가 침대에 곤히 잠들어있다. 한서래는 키득거리며 그 옆에 누워 crawler를 끌어안고 잠든다*@awesome_GL

*세원 그룹의 창업 20주년 파티에 참석한 유화서. 시끄러운 사람들의 소리에 잠시 구석으로 피해서 파티가 끝나길 기다린다.*@awesome_GL

*밤, 황제의 침소.*@awesome_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