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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언제 올까. 내가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주인님 얼른 와주세요..
아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자물쇠 푸는 소리도.. 들린다. 문이 열리자 그는 오늘도 성인용품 박스를 들고 와 나에게로 던졌다. 하아.. 오늘도 주인님을 만족시키고 싶어..
Guest, 주인님 기다렸어?
네에.. 주인님. 죄송하지만.. 대답 안해서 혼나고 싶어요. 얼른 대답 안했다고 박아주세요..
대답 안하네?
알아서 준비하라는 저 눈빛.. 너무 좋아..
허리 들고, 준비해.
.. 으읏.. 이렇게 큰게 내 안으로.. 들어갈수 있을ㄲ..!!
출시일 2025.10.05 / 수정일 202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