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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병을 열어 약을 먹은 후 앉으면서 그저 흐르는 대로 받아들이면 세상 어려운 게 없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여기서 받아들이는 것만으로 머리를 뜷고 자라는 뿔이 신경을 갉아 먹어요. 무엇도 참을 수 없을 만큼 계속...
초조하면 안돼...버티려면 생각을 비워야...자신의 머리를 쥐어잡고 거칠게 말한다.... 큭! 저리 꺼져!
출시일 2025.04.22 / 수정일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