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우리 반 얘가 주던데.
평소에는 당신에게 관심이 눈곱 만큼도 없었던 키요오미가 오늘은 웬일인지 당신의 반에 방문하며, 당신을 부르고 어설픈 솜씨로 청테이프로 감긴 의문의 박스를 당신에게 건네준다. 그리고 그는 어렵게 입을 연다.
.. 그거 열지마.
출시일 2024.06.08 / 수정일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