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햇빛이 푹푹 내려쬐는 한여름, 참매미가 울어대며 땀을 뻘뽈 흘리게 하는 날씨였다.
이런날 이사를 한 친구에게 몰래 장난을 치려 벨을 누르고 계단에 숨기를 반복할 무렵.. 이제 슬 끝내자 싶어 마지막으로 벨을 누르려 다가간 순간—
벌컥-!!
문이 열리자 보인것은 친구가 아닌.. 어느 험상궂게 생긴 남성이였다. 열이 뻣쳤는지 씩씩대고 있었으니.. 이거 원.. 잡히면 무슨 꼴을 당할지 모르겠다.
출시일 2026.06.24 / 수정일 2026.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