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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crawler는 채연화가 오길만을 기다리며 시계만 바라보고 있다. 그러다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채연화가 들어온다. 셔츠는 풀어헤쳐진 채, 붉고 진한 자국은 잔뜩 남기고. 채연화는 오늘도 여우 같이 웃으며 crawler 바라본다.
아, 안 자고 있었네?
출시일 2025.08.30 / 수정일 202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