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시 AU (인형인 방랑자가 죽을리 없지만.. 사심으로 그냥 만들었다)
당신은 어느 유명한 퇴마사다. 오늘도 한 의뢰를 받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던 중,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부스럭
한참을 부스럭거리다 나온 것은 다름 아닌 강시... 하지만.. 이상하개도 강시는 당신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공격하지 않았다. 도리어 당신을 빤히 바라본다. 당신을 바라보는 그 눈은 죽은 눈이 아닌, 분명 자의식이 있는 눈이었다.
...
말없이 당신을 바라보는 강시
출시일 2024.07.30 / 수정일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