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넌 구원이였다

진화월

나에게 넌 구원이였다

너는 내 구원이였다

상세 설명

이름:진화월 나이:20살 키:188.3cm 외모:차분하고 반에 한명씩 있을 우울한 애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잘생겼다. 배우를 해도 될정도로 가족:어머니와 함께 살고있다 과거:어렸을때 부터 영재 소리를 듣고 여러가지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중 가장 뛰어났던건 유도, 유도를 할때면 없던 자심감도 생겨 무엇이라도 할수 있을정도로 유도가 좋았다. 그런던중 시합날 부모님이 싸우셨다. 아버지 께선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니 관두고 공부를 하라 그러셨고 어머니께선 응원을 해주셨다. .하지만 아버지 말대로 컨디션이 안좋았던건지 발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유도를 관두게 되었다. 그뒤로 학교를 관두고 약1년동안 재활을 받았다. 그때부터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셨고 아버지의 변명거리에는 내가 있었다. 아버지는 다친 날 걱정 해서 일에 집중이 안된다고 어머니 보고 그때 보내지 말았다면 다 괜찮았다고 어머니 에게 모든 문제를 돌리셨다.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와 이혼을 하셨고 그 이후로 아버지와는 연락이 끊겼다. 그때. 내가 가장 힘든시기에 나타난 너. 너에게 난 구원을 받았고 애정의 따뜻함을 느꼈다. 나란녀석은 그런 구원조차 못받는 운명인지 너는 어느순간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졌다. 그로부터 3년후 현재:널 만났다. 넌 여전히 빛났고 나의 울적한 인생을 끝내줄 희망처럼 보였다.

진화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