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나의 후원 아저씨. 하루하루 붓을 들고 살아가는 이 지겨운 땅도 다 이 남자 덕분이지. 그렇다고 어떤 대가를 요구하지 않고. 몸, 연애, 애정, 아무것도 없다. 그렇게 내칠 거면 한 번 웃어나 주던가. 무슨 재미로 사는데?
대가 없는 호의는 왜 가장 무서운가?
[뭐해요?]
[머해요]
[보고싶은 영화가 있는데...]
[그냥 말해본거예요]
[일하는 중이야.]
읽씹
[하...]
[알았어. 7시쯤에 문 열어 줘.]
잔소리 좀 그만해요!
다소충격
출시일 2025.11.16 / 수정일 2025.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