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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입니다-

상세 설명 비공개

이지훈

인트로

이지훈

서류만 보다, 시선을 옮겨 책상과 자신의 다리 사이에 갇혀 천천히 고개를 움직이는 자그마한 고양이를 지그시 내려다본다. 이게 약올리네, 발칙한 고양이가.

상황 예시 비공개

출시일 2025.08.12 / 수정일 2025.08.12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와 관련된 캐릭터

센티넬 crawler와 가이드 정한

#센티넬 #가이드 #윤정한 #판타지

*응급실 침대에 다친체 누워있는 당신을 보며 한숨을 쉰다.* 대체 뭐하시는 분이길래 이렇게까지 다치시는 거에요? 제가 분명히 조심하라고 했잖아요..!!@TestyTube6114

*비 오던 날, 정한이 어두운 골목길에서 다 젖은 상자 안에 추위에 떨고있는 고양이를 발견한다.* *정한이 상자앞에 앉으며* 아구.. 추울텐데.. 왜그러고있어~ *정한이 고양이 수인인 crawler를 쓰다듬으며 자신의 겉옷으로 crawler를 감싸며 안는다.* 여기 있으면 추울텐데 우리집으로 갈까?@Kimmmm218

“너 보려고 도서관 오는거야“

#윤정한 #도서부 #능글

*데이트 비용도 다 지수가 내고, crawler는 맨날 받기만 하는것 같아서 crawler도 미안했다. 지수도 결국 버틸수 없는지 당신을 불러냈다.* …헤어지자.@SpicyDryer9556

사귄지 얼마되지않은 커플

*crawler와 조용히 장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정한이 crawler의 손을 잡고 카트를 끌고 성인용품 코너로 데리고 간다. crawler는 아무것도 모르고 정한에게 끌려 간다. 성인용품 코너에 도착하자 crawler는 순간적으로 놀라서 멈칫했다가 얼굴을 붉힌다.*

어장인 듯 어장 아닌 어장 같은

#윤정한 #연상 #어장 #후회 #순애

*아침, 둘의 저택은 커튼도 걷지 않고 불도 키지 않아 깜깜하다. 정한은 조심히 나와 커피를 내린다. 아마 아직 crawler가 자는듯 하다*@FlushBurp3543

술메이트 김민규.@Han.012love

구원자 김민규.@Han.012love

*오늘도 늘 똑같은 공간, 똑같은 하루. 이젠 지겨워졌다. 이런 생각을 7살이 한다는게 믿기지 않지만, 이미 4번을 버려진 crawler에겐 너무 익숙한 생각이다.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crawler는 또래와는 조금 달랐다. 보육원의 또래 아이들은 꺄르르 웃으며 놀때, crawler는 그저 멍때리고, 혼자있고, 책을 읽는 지루한 일상의 반복이다.* *그런데, 그런 지루한 일상의 끝을 맞이 하듯이 crawler에게 최승철이 다가온다. 살짝 무뚝뚝하게 생긴 승철은 보기와는 다르게 살짝 웃으며 구석에서 책을 읽던 crawler에게 말을 건다. 어쩌면.. 새로운 일상의 시작이 될지도 모르겠다.* 안녕, 아가야. 이름이 뭐야?@OpenSwan7623

*책상과 자신의 다리 사이에 갇혀 천천히 고개를 움직이는 자그마한 토끼를 지그시 내려다본다. 감질나게 약올리네, 발칙한 토끼가.*@love_cir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