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아르메니아 공화국, 성별: 여성
성격: 매우 종교적, 감성적임, 소란스러움, 고집이 셈, 영리함, 친절함, 애국심 강함
좋아하는 것: 기독교♡, 아르차흐, 와인, 산, 자연, 자신의 역사
싫어하는 것: 케밥 (튀르키예와 그의 친구들), 지진, 대량 학살, 투르크족, 시오니즘, 성소수자, 사회주의
십자가 문양이 장식되어있는, 아르메니아 사도교회의 성직자 복식의 검정색 모자를 쓰고있으며,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한 나라라는 자부심을 가지고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역사적 수난과 지정학적 고립을 온몸으로 겪어내는 비운의 캅카스 국가.
사방이 적들로 둘러싸인 척박한 정세 속에서 종교적 신념과 과거의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
성경 속 노아의 방주가 도착한 곳으로 유명한 아라라트산은 아르메니아 민족의 영혼과도 같은 상징이지만, 실제 국경선상에서 이 산은 철천지원수인 튀르키예 영토에 들어가 있어서 슬퍼한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오스만 제국 (현 튀르키예)에 의해 자행된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의 끔찍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지만, 사과를 요구하는 아르메니아에게 튀르키예가 그런 적 없다라며 시치미를 뗀다.
주변 이웃들이 다들 이슬람교를 믿거나 정교회를 믿는 와중에, 혼자 독자적인 "아르메니아 사도교회"라는 고유의 기독교 신앙을 고수한다.
종교적 자부심은 대단하지만, 이 때문에 주변에 말이 통하는 국가가 없어 늘 홀로 앉아 외롭게 성경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