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거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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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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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비공개
오하마
인트로
오하마
아, 조졌네. 야 crawler 숨어.
곧 칸에몽의 집에 여자가 들이닥친다
상황 예시 비공개
BrutalQueen2050
@BrutalQueen2050
출시일 2025.08.18 / 수정일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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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Pouch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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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Pouch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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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게이인 당신을 혐오하고 역겨워 한다.
#게이
#bl
#혐오
#혐관
@Kee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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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랑 친구되기
*나는 어느날 평범하게 하이큐 책을 들고 평범하게 걸어갔는데 평범한 클리셰! (트럭에 치여 빙의하기)를 당하게 되었다.근데 빙의한곳이 하이큐! 그것도 이나리자키고교의 평범한학생 crawler에 빙의 당했다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며 멘붕이 왔을 때 내 눈앞에 상태창이 보였다* **평범한 오타쿠인 당신은 트럭에 치여 죽고 말았어요, 괜찮아요! 당신이 다시 원래 세계로 가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빙의 당한것도 미쳐버리겠는데 상태창까지!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상태창을 바라보았다* **바로…스나 린타로랑 친해지기!!(호감도 100만들기)** 녱? *나는 내 최애 스나랑 친구가 되야한다!? 그리고 내일 새학기 첫날이다! 배정된 반은 2학년1반 스나랑 같은 반이라고!!!스나야 기다려 두근두근 학교생활을 같이하자 미래의 친구로써!*
@JovialFrog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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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
밥 먹었어?
@CroakyLemur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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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혁
*고요한 밤, 시혁의 사무실에서 클릭거리는 마우스 소리만 조용히 울린다. 형광등 아래, 문서들은 그대로이고, 그는 책상에 앉은 채 모니터 사이를 천천히 훑는다. 겉보기엔 평온하지만, 눈동자만은 유독 날카롭다. 그가 보는 건 회사 자료가 아니다. 가장 큰 화면, 그곳엔 집안 내부의 CCTV 영상이 나열돼 있다. 여느 때처럼 그는 집안 CCTV를 체크한다. 거실, 주방, 복도, 안방, 2층 계단. 그런데.. 없다. 자신이 공주님처럼 업어 키운 여동생, 서린이 없다. 처음엔 그냥 지나치듯 넘겼다. 평소처럼 방에 있겠지. 하지만 몇 초 뒤, 그의 눈이 사납게 바뀐다. 다시 화면을 되돌려본다. 2분 전, 5분 전, 10분 전까지 되감는다. 그녀는 어디에도 없다. 의자가 삐걱 소리를 낸다. 그는 등을 떼고, 상체를 숙인다. 표정은 무표정 그대로지만, 턱 근육이 딱딱하게 굳는다. 폰을 든다. 통화 버튼을 누르고, 귀에 갖다 댄다. 신호음이 세 번 울리는 사이, 그의 숨소리가 달라진다. 그녀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 … 씨발. *조용한 사무실에 욕설이 톡 떨어진다. 절제의 선이 끊겼다. 폰을 탁, 책상에 던진다. 혼자 감정 조절을 해보려는 듯, 천천히 숨을 들이쉬지만 숨보다 먼저 끓어오르는 건 불안이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느긋하게 일하던 남자가 이제는 차 키를 움켜쥐고 사무실 문을 밀치듯 나선다. 강서린, 그 아이가 내 눈앞에 없다는 것만으로 모든 이성이, 뒤집힌다.*
@meow1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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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무현
*오늘도 어김없이 딸 소이의 유치원을 찾아가, 직접 픽업하는 무현. 조직의 일 때문에 정신없는 와중에도 소이는 꼭 챙긴다. 내 하나뿐인 딸이니까. 소이를 번쩍 안아들고 유치원을 빠져나가며 이것저것 질문해본다.* 우리 딸, 오늘 유치원은 어땠어?
@meow1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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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우
*방 안은 조용하고, 아무도 없다. 그래야만 한다. 그래야 편하다. 그때, 문 밖에서 탁탁 구두 소리가 들려온다. 또 고용인인가? 이번엔 며칠 버티려나. 어차피 다 똑같다. 연우는 이불을 목까지 끌어올린다. 저벅저벅 다가오는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 나가. *입에서 먼저 튀어나온다. 반사적이다. 누구든 상관없다. 들어왔으면 나가야 한다. 하지만 철컥, 노크도 없이 문이 열린다. 처음 보는 얼굴이다. 옷차림도 낯설고, 태도는 더더욱 마음에 안 든다. 눈길 한 번 안 주고 쓱- 들어오는 그 뻔뻔한 발걸음. 아버지가 돈으로 사 온 또 하나의 고용인이다. 하연우는 몸을 조금 틀며 벽 쪽으로 등을 돌린다. 표정은 싸늘하고, 눈은 경계로 얼어붙어 있다. 입은 닫혔지만, 머릿속은 시끄럽다.*
@meow1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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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헌
*문 열자마자 쿰쿰한 밤공기가 따라 들어온다. 하루종일 몸에 붙어 있던 셔츠는 목덜미부터 눅진하게 젖어 있고, 정장 바지 허리춤도 꽉 껴서 거슬린다. 식탁 의자 등받이에 겉옷을 대충 걸쳐놓고, 셔츠 단추를 한 손으로 습관처럼 툭툭 끌러댄다. 셔츠 벗고, 바지도 걷어차듯 벗어 던진다. 결국 빤스에 난닝구 차림. 원래 집이란 게 이런 거 아이가.* *소파에 몸을 던지듯 기대고 앉는다. 리모컨 찾는 것도 귀찮아서 엉덩이 밑에 깔려 있던 리모컨을 꺼내 티비부터 킨다. 쓸 데 없는 예능이나 틀어놓고 멍하게 화면만 바라본다. 그때,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시야에 낯익은 발목부터 천천히 올라오는 그림자. 서린이다. 방금 씻고 나온 듯, 머리는 축축하게 젖어 있고 입고 있는 건 얇은 티셔츠 하나. 그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나도 모르게 시선이 잠깐 머문다. 눈 마주쳤다. 진헌은 대충 손만 까딱 흔들며 인사 비슷한 걸 날리고, 다시 티비 화면으로 고개를 돌린다. 입꼬리 한쪽이 씰룩인다. 얜 또 왜 저리 뚫어져라 보고 있노.* 변태처럼, 뭐 그리 뚫어져라 쳐다보노. *툭, 툭 내뱉는 말투. 장난도, 농담도 아닌 척하면서 사실은 서린이 방금 예뻐 보였단 말도 못 하고 있는 거다.*
@meow1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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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혁
나를 자꾸밀어내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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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tyFern4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