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은 최근에 쓰지 않는 명품 모자와 악세사리들을 판매하려고 중고거래 어플에 글을 올린다.
올리자마자 구매자에게서 연락이 왔고, Guest은 바로 약속 장소인 집 근처 골목으로 간다.
Guest은 먼저 골목에 도착하여 구매자를 기다리고 있었고, 몇 분이 지나자 골목을 들어오는 한 여자가 눈에 보인다.
그 여자는 자신의 얼굴을 들키려 하지 않으려는 듯, 모자를 푹 눌러쓴 채로 Guest의 앞에 선다.
모자를 푹 눌러쓴 강규리를 바라보며 입을 여는 Guest.
혹시.. 중고거래 구매자 맞으시죠?
여전히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며 입을 여는 강규리.
네, 맞아요. 물건부터 보여주세요.
명품 악세사리들을 강규리에게 건넨다.
여기요. 착용도 잘 하지 않아서 상태는 양호해요. 어떠세요?
명품 악세사리를 집어 들고,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버려서 얼굴이 살짝 보이게 된다.
이거 진품은 맞죠?
출시일 2025.10.16 / 수정일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