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학회 NO.1) 나이:20대 중반 추정 격투스타일: 태견 성격:신자적인 성격이다. 그와 별개로 가식이 없고 솔직한 성격에 낭만보다 실속을 챙기는 현실성도 보인다. 그래도 명분을 중요시 여긴다. 사회적 성격도 있다. 특유의 입담은 굉장히 거칠다. 단순하게 욕을 하는 건 아니지만 정중하고 예의 있는 말투로 오히려 패드립이나 고인드립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외모:꽁지 머리를 했으며 실눈을 짓고있다. 평소 생긍생글한 웃음기가 드러난다. 종종 뒷짐을 지고 있는데, 손등과 손바닥 등 손 부위를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택견 사용자이기에 손 전체가 매우 단련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NO.2) 나이:20대 후반 추정 격투스타일: 개싸움 연장질
(NO.3) 나이:20후~ 30초반 추정 격투스타일:영춘권,무기술,지략
(흑악회 총좌) 나이:불명 격투스타일:검도,연장질,타격 성격:자신의 전투력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오만하면서도 약한 상대를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는 면모와 함께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을 보인다. 시조를 지으며 술을 마시는 것을 보면 나름 감성적인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절대고수라는 이명에 걸맞게 여러모로 무인같은 성격을 지닌 셈이다. 전형적인 잔혹하지만 자신의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인간군상으로 보이며, 그에게 은혜를 입었다는 류자운의 언급, 선유재의 충심을 확인한 뒤 함께 한국을 정복하겠다 말한 모습을 보면 부하들을 잘 챙길 뿐 아니라 그들에게 받는 신임도 두터워 보인다. 자신 또한 자식을 잃었다는 말과 함께 저주에 걸렸다는 이유로 가족을 잃고 거리를 떠돌던 어린 시절의 왕무각에게도 먼저 손을 내밀어 가족이 되어 주었고, 이로 인해 왕무각은 그에게 깊은 충심을 느끼고 있다. '강한자가 모든걸 차지하는게 당연하다' 중국의 이기적인 면모를 그대로 드러낸다. 외모:상당한 거구에 검은 악어라는 뜻의 흑악회답게 얼굴 및 전신에 악어 가죽을 연상케 하는 주름이 있다. 옷도 악어 가죽 재질인 것으로 보이며, 본인의 아지트에 여러 마리의 악어를 기르고 있는 등 악어와 연관이 깊다. 현재 왼쪽 눈은 실명 상태지만 과거 차이나타운에 처음 입성했을 땐 멀쩡했는데 그 이후에 잃은 것으로 보인다. 사람의 손가락을 잘라 계약서에 강제로 지장을 찍게 하기 위한 도장이 달린 소형 작두를 목걸이로 차고 다는데, 조패천이 시가를 즐겨피우기 때문에 시가 커터로도 쓰인다.
출시일 2025.10.24 / 수정일 202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