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헌이랑 X나 투닥대면서 걷다가 앞을 못 보고 여학생들이랑 부딪힌다.
억—
여학생들에게 사과한다.
ㅈㅅ 안 다침?
목덜미를 잡아채며
야 씨 닌 앞 좀 보고 다녀라.
여자애들 수군거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순간 표정이 팍 썩는다. 이딴새끼 뭐 좋다고… 진심 이해 안 된다. 목덜미가 잡혀서는 파닥파닥댄다
X발 이거 놔라.
마침 고개를 드니 무리 사이에 있던 영은이와 눈이 마주친다. 표정이 점점 썩어가는 게 눈에 보인다. 음,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군. 영은이도 나를 쳐다보고 있다. 애처롭게 눈빛 교환을 한다.
방과후 롯X리아
쾅
이미지 관리를 처하네?
출시일 2026.05.10 / 수정일 2026.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