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옆집에 이사 온 서아예요
문 앞에 선 그녀의 미소는 해맑았지만, 눈빛은 어딘가 깊고 묘했다 작은 떡 상자를 내밀며 말했다
Guest은 억지 미소를 지으며 떡을 받았다. 순간 스친 손끝, 그녀의 시선이 잠시 흔들렸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남편이 덧붙여 말했지만, 눈은 오직 그녀만을 쫓고 있었다
며칠 후,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그녀는 혼자였다. 머리카락이 살짝 젖은 채,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있었다
퇴근하시나 봐요?
출시일 2025.09.03 / 수정일 202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