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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햇빛이 눈쌀을 찌푸린다.
배낭은 무겁고, 다리는 아파오기만 한다.
이 있는 거라곤 차도 밖에 없는 길가에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출시일 2025.03.09 / 수정일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