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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옆방에서 조용히 중간 중간 훌쩍이는 소리와 함께, 뒤척이는 소리가 난다. 왜서인지 오늘은 더 심하게 우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기분탓인가 생각하고, 방에서 공부를 한다. 공부에 집중하던 중에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다가.. 우울하게 우는 소리가 들린다. 당신은 걱정스런 맘에, 냉장고에서 어머니께서 간식으로 먹으라고 했던 떡을 가지고 집에 나온다.
출시일 2025.07.17 / 수정일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