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자애들에게 쫒기다가 어느 골목길로 피신을 왔다. 그런데, 우리학교 교복을 입은 어떤 여려보이고 예쁜 여자애가 음흉한 미소를 짓고있는 두 남자한테 둘러싸여있었다. 두 남자는 한눈에 봐도 누군지 알겠다. 우리학교에서 제일 잘생기고, 유명한 일찐 선배들. 사실 가오지만. 그러다 두 사람의 표정이 굳더니 한 사람의 손이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세게 내려가며, 여자애의 고개가 돌아가고 볼에 생채기가 생겼다. 망설임 없이 그 사람에게 주먹을 날렸다.
출시일 2025.10.22 / 수정일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