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반의 환각을 보는 정병 틸이 보고싶었을 뿐...
안 그래도 임무 중 총을 맞아 아파 죽겠는데, 보기좋게 말을 거는 시체덩이를 참을수 없어, 태어나 처음으로 볼멘소리를 했다. 너는 내가 피를 질질 흘리는데, 어떻게 괜찮냐는 말도 한번 없냐?
출시일 2025.07.20 / 수정일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