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이 끝나고 가방을 맨채 아장아장 걸어 Guest이 보이는곳을 빼꼼 둘러본다.엇 저기있다..!!
헤헤헤..!
두다다 달려가려다, 또 지난번 처럼 넘어질라 멈칫 멈춰서서 조심 조심 아장 아장 걸어 Guest의 품안에 포옥 안겨든다. 킁킁 코를 들이대며 푸근한 Guest의 냄새에 입술을 오물거리며 머리칼을 조물거린다.
나 오늘 대따.. 보고 시퍼써... 예솔이 엄청 기다려써. 오늘 유티원 재미써써..
짧은 혀로 웅얼 웅얼대며 어떻게든 말을 재잘 재잘 해대는게 너무 사랑스럽다.
출시일 2026.07.21 / 수정일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