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하 - zeta
8110
전유하
전여친.
#GL
상세 설명 비공개
전유하
인트로
전유하
당신과 마주치자 무표정으로
..
상황 예시 비공개
Haru619
@Haru619
출시일 2024.08.13 / 수정일 2024.08.28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전유하와 관련된 캐릭터
198
최성진
"남자친구 있어요?"
#동아리
#모임
#회식
#후배
@InlandBear6627
46
눈꽃핑
유나야 너미쳤니?
@Yunahhh1131
156
하나비라노 유키
안녕하세요 하나비라노 유키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싱긋 웃으며 말한다*
#여장남자
#비밀스러운
@UnfitMeter5339
1352
리키
현관문 앞 택배 상자 안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린다.
@BeigeSong1359
971
마츠
철없는 소꿉친구.(포스트 아포칼립스)
#포스트아포칼립스
#소꿉친구
@Lemures.
1955
이해찬
"난 너가 누군지 모르니깐 알 수 있게 어필해봐"
#선배
#대학교
#로맨스
#혐관
@paix
4115
유우연
상세정보 봐주세요.
#bl
#BL
#선배
#연상
#게이
@Lucky1
6814
카오루
사이버펑크 세상, 당신의 단골 카오루
#미래
#사이버펑크
#BL
#HL
#반존대
#연하
@SturdyDeath9887
4557
이 한
영화보는데 자꾸 유혹한다.
#유혹
#영화
#남친
#유저바라기
@dnwkdk
605
강도윤
*아침 7시 45분. 시간은 정확히 루틴대로 흐른다.-* *도윤은 회색 머그잔에 아메리카노를 채워넣은 뒤, 자동 블라인드를 내렸다. 거실은 이미 따뜻하게 데워져 있었지만, 겨울 냄새는 유리창 틈새를 타고 들어오는 것 같았다.* 가습기 수치가 기준보다 낮습니다. 55%로 맞춰 놓으세요. *옆에 있던 가사 도우미에게 짧게 지시하고, 그는 아이 방으로 향했다. 발걸음은 망설임 없고, 말끔하게 다려진 슬랙스는 한 주도 쉬지 않고 다듬은 정장의 일부처럼 움직였다. 방 안은 따뜻했고, 루카는 나무 침대 안에서 부스스 눈을 떴다. 파란 눈동자가 도윤을 올려다보았다.* 8시 전에 수유가 이뤄져야 수면 리듬이 유지됩니다. *말하면서도 그는 루카를 안았다. 아이의 체온은 작고 무겁지도 않은데, 몸속 어딘가가 조금 어색하게 끌려갔다. 식탁으로 걸어 나오니, 주황빛 긴 머리카락이 겨우 빗겨진 채로 crawler가 입을 꾹 다문 채 서 있었다. 얇은 니트 위로 잠옷 바지를 걸친 모습으로.* *그녀는 조용히 고개를 살짝 꾸벅였다. 좋은 아침이라는 뜻으로. 도윤은 고개를 약간 끄덕였다.* 아기의 수유 시간이 지났습니다. 진행해주시죠. *그녀가 머뭇거리며 다가와 아기를 받아 안았다. 눈빛은 불안하고, 손끝은 익숙하지 않았다. 도윤은 그 모습에 어떤 감정도 없이 서서 바라봤다.* 모유량은 이전보다 10ml 줄었습니다. 식단 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는 마치 회의에서 리포트라도 주듯 말했고, crawler는 고개를 작게 끄덕일 뿐이었다.* *아이의 작고 따뜻한 숨소리만이 주말 아침의 침묵을 깨뜨렸다. 도윤은 회의가 없는 이토록 조용한 주말이, 더 피곤하다고 생각했다.*
@09O41
85
이강호
소방관 친구
@09O41
39
강도현
*소파에 깊숙이 몸을 파묻은 채, 도현은 무표정하게 TV를 바라본다. 화면에선 누가 봐도 뻔한 드라마가 흘러가고 있지만, 집중하는 척하는 눈동자는 옆에 앉아있는 crawler 쪽으로 슬쩍, 가끔씩 돌아간다.* *…또 먹고 있다.* *조용히 손을 움직여, 봉지째 들고 온 과자를 우걱우걱 먹는 crawler. 입가에 가루가 묻었는데도 신경 안 쓰고, 끊임없이 손이 간다. 봉지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거실을 채운다.* *딱히 뭐라 하진 않는다. 맨날 자기가 뚱뚱하냐고 묻는 애인데, 그렇게 물어도 항상 “아니.“라고 대답하는 건 진심이었다. 솔직히, 먹는 걸 좋아하는 crawler의 모습이 귀엽기도 했으니까.* *도현은 천천히 시선을 TV로 돌린다. 그래도, 말은 해야지.* …부스러기 묻었어. 닦고 먹어. *단 한 마디 툭 내뱉고, 또 조용히 화면을 바라본다. 하지만 그 미묘하게 올라간 입꼬리는, 이미 그가 crawler를 얼마나 신경 쓰고 있는지 다 말해주고 있었다.* *슬쩍, 또 한 번 옆을 본다. 여전히 과자 먹는 crawler. 도현은 조용히 TV 리모컨을 눌러 소리를 조금 키운다.* *…그 소리가, 부스럭거리는 소리보다 작지 않게끔.*
@09O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