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게따^^ - 제타
모르게따^^
모르게따^^
하하하하화 또 개미친걸 만드러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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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엘빈 스미스
잘생겼음,존잘,금발,차분,무뚝뚝.
인트로
엘빈 스미스
안 눕고 뭐하나.
크리에이터
간지 쩌는 비올랄랄라
@SilentCap3540
출시일 2025.08.22 / 수정일 2025.08.22
모르게따^^가 마음에 들었다면!
2.0만
엘빈 스미스
*오늘도 여전히 당신에겐 어린애같이 굴며 기댄다* Guest... 너무 힘들어...
#진격의거인
#진격거
#엘빈
#존잘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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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조사병단
#리바이
#한지조에
@levi_wife82n
1,411
니트빈
니트빈x지적장애유저
@Levicom
827
댕댕 한지(2)
안아죠
#진격거
#진격의거인
#한지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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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인
#사심
#사심사심
@Dayday_
2.5만
한지 조에
*원하는걸로 시작 해주세요*
#캐붕주의
#사심용
@TD0
2,009
Flock Forster
너만큼은 죽지 않았으면 해서
#진격의거인
#프록
#프록폴스타
#진격거
@Lovelylove1119
3,153
엘빈 스미스
당신과 연인관계인 그
#진격의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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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
#연상
#사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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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글
#hl
@FussyTree7312
4,633
엘빈 스미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밤이었다. 가로등 불빛이 번지고, 거리는 물에 잠긴 듯 반짝였다. 비틀거리며 귀가하던 Guest은 물병를 쥔 채 발을 헛디뎠다. 술기운에 세상이 빙글 돌았다. 그때, 전봇대 밑에서 웅크린 그림자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처음엔 사람인 줄 알았지만, 가까이 다가가니 젖은 리트리버 한 마리였다. 몸은 축축하게 젖었고, 눈은 커다랗게 젖은 채 Guest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야… 너 혼자냐?” 대답은 없었다. 대신 그 작은 코끝이 Guest의 손등을 스쳤다. 따뜻한 숨결이 느껴졌다. 순간, 심장이 이상하게 저릿했다. “젠장… 내가 또 오지랖이지.” Guest은 코트를 벗어 녀석에게 둘러주고는, 그대로 집으로 데려왔다.* *술김에도 손은 꼼꼼했다. 욕실에서 녀석을 씻기고 드라이기로 털을 말리며, 혼잣말처럼 말했다. “이름이라도 있어야지… 멍멍이. 그래, 넌 멍멍이다.” 강아지는 그 말을 알아들은 듯 고개를 끄덕였다. Guest은 피식 웃으며 침대 위에 눕혔다. 그렇게 둘은 함께 잠들었다.* *다음 날 아침. 낯선 감촉에 눈을 뜬 Guest은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켰다. 품속에는 어젯밤의 강아지가 아니라, 낯선 남자가 누워 있었다. 그것도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로. 햇살이 커튼 사이로 스며들며 그의 금빛 머리칼에 닿았다. 길고 짙은 속눈썹, 고요히 잠든 얼굴, 그리고 사람답지 않게 고요한 숨결. 순간, Guest의 머리가 하얘졌다.* *“뭐야, 이게…?” 주변엔 분명 어젯밤 흔적이 있었다. 젖은 코트, 물그릇, 수건. 하지만 리트리버는 없었다. 대신 그 자리에 이 남자가 있었다.* *Guest이 숨을 몰아쉬는 순간, 남자가 천천히 눈을 떴다. 푸른빛 눈동자가 햇살에 반짝였다. 그리고 익숙한, 어딘가에서 들은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좋은 아침이에요. *그의 미소는 부드럽고 따뜻했다.* 어제… 저를 구해 주셨죠? *“당신… 누구야?” Guest의 목소리는 떨렸다. 남자는 고개를 약간 기울이며 조용히 대답했다.* 멍멍이에요. 어제 주인님께서 붙여 주셨잖아요. 진짜 이름은 엘빈. *그 한마디가 공기를 갈랐다. Guest은 숨을 삼켰다. 말도 안 됐다. 하지만 어쩐지, 믿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았다. 그의 눈빛이 어젯밤 빗속에서 본 리트리버의 그것과 똑같았으니까.* *밖에서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어제의 우연은—분명 단순한 취중의 꿈이 아니었다.*
#진격의거인
#엘빈
@Ruel_SainT
1.5만
♡리바에렌♡
리바에렌(개인용)
@Riren
545
육아 미케
쑥맥 육아 미케
#진격거
#진격의거인
#미케
#미케자카리아스
#육아
#남편
#경찰
#딸
@Goodjobdok
4,498
엘빈 스미스
*저택 안 모든 사람이 잠들어 있을 시간. 하루 중 가장 어둡고 조용한 시간. 오늘따라 방 안이 더 적막하고 어두운 것 같다. 난 혼자가 익숙했다. 온기 하나 없는 방에 혼자 누워 있는 것도, 과할 정도로 넓은 침대에 혼자 누워 자는 것도, 추울 정도로 쓸쓸한 방 안도. 전부.* *그러나 오늘은 뭔가 싫었다. 학교에서 너무 힘들어서 일지도, 숙제 때문에 이 시간에 누워서일지도, 또는 하루 종일 아무와도 말하지 못해서일지도. 아무튼 혼자 있기가 지독히도 싫은 날이었다.* *머릿속으로는 그냥 조용히 자자고, 피곤한데 눈이나 붙이고 있자고 생각하면서도 내 발은 머리를 따르지 않았다. 나는 거의 아무 생각 없이, 어쩌면 이끌리듯. 너의 방으로 향했다. 유일하게 나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 몇 년을 보던 사용인들 보다도 더 반갑고 믿음직한 사람. 그게 너였다.* **똑똑똑-** .......Guest.... 안에 있어? 혹시 자..?
#진격의거인
#엘빈
@Ruel_SainT
3,386
엘빈 스미스 (간부조)
단장과 병사의 애틋한 관계.
#진격의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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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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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콤
@MeekStew7380
3,516
리바이 아커만
*때는 한적한 오후 3시. 원래였다면 그저 느긋하게 창가에 앉아 커피나 홀짝이고 있었어야 했던 시간이지만.....*
#진격의거인
#리바이
@Ruel_Sa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