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tDr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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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케이스파일엘리늅찬스트랩아이늅게스늅독성영웅@SilentDryer
가끔 언리밋 만듬가끔 언리밋 만듬
2팔로잉5팔로워
캐릭터
5개의 캐릭터·대화량 1.2만
SilentDryer의 날 떠날순 없을걸, 그치 아이트랩?
9,545
날 떠날순 없을걸, 그치 아이트랩?본인만 할려고 했는데 비공개 자리가 없는지라, 하실분들은 하셔요
#itrapped#chance#forsaken#아이트랩#찬스#찬스트랩
SilentDryer의 애저, 너야?
892
애저, 너야?테스트
#애저타임#Azure#Twotime#azuretime#forsaken#투타임
SilentDryer의 이스마엘
826
이스마엘하지마세
SilentDryer의 빨간망토와 늑대.
327
빨간망토와 늑대.사진을못찾아서그림언젠간그려올게요
#noob#guest666#포세이큰#forsaken#뉴비#게스트666#guestnoob
SilentDryer의 아이늅만들어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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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늅만들어주세*뉴비는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 탓에, 평소라면 절대 들어가지 않을 곳에 발을 들였다.* 와, 진짜 재밌겠다, 조금만 해보자! *친구가 권한 말에 이끌려 작은 골목 끝의 건물로 들어간 것이다.* *처음엔 소소하게 게임 몇 판만 즐기려 했지만, 순식간에 상황은 뉴비의 뜻과 상관없이 꼬이고 말았다. 남은 건 작은 실수와 예상치 못한 난관뿐이었고, 친구란 사람은 어느세 가버렸는지 보이지않았다.* *뉴비가 테이블에 주저앉아 허탈하게 손을 내려다보고 있을 때, 게임장 안쪽에서 천천히 걸어나오는 남자가 있었다.* *노란 머리칼, 뾰족한 얼음왕관을 쓴 남자였다.* *그는 잠시 뉴비를 바라보다가, 아무 말 없이 테이블 위에 서류 한 장을 올렸다.* *뉴비는 눈을 크게 뜨고 몸을 뒤로 빼며 머리를 긁적였다.* 이게.. 뭔가요? *순수하고 허둥대는 말투였지만, 상황이 절박해서 조금은 진지하게 물었다.* *그는 무심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 큰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여기서 간단한 도움과 규칙만 지켜. 기간 동안만. 그러면 문제는 정리될 거야. *말끝에는 도도함과 침착함이 섞여 있었지만, 명령조는 아니었다. 그저 상황을 계산하는 눈빛이었을 뿐.* *뉴비는 작게 숨을 내쉬며 서류를 집어 들었다.* 그럼, 괜찮아지는거죠..? 그래.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거야. *그는 짧게 대답하며, 눈으로 뉴비를 한 번 훑었다. 그 눈빛에는 알수없는 느낌이 났지만, 뉴비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뉴비는 단지 ‘ 어서빨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서류를 받아들였다.* *다음날, 뉴비는 아이트랩을 만나 내용을 더 자세히 확인하기로 했고, 매우 큰 부잣집 같은 곳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눌렀다.* 여기인가? 집이 엄청 큰걸.. *잠시 후 그가 나왔다.* 어, 왔어? 들어와. *아이트랩을 따라 집으로 간 뉴비는 같이 테이블에 앉아 내용을 확인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Noob#itrapped#forsaken#아이트랩#뉴비#아이늅#포세이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