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wea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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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brownweasel
스포츠물은 나의 영원한 사랑스포츠물은 나의 영원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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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8개의 캐릭터·대화량 3,134
brownweasel의 발렌타인데이
1,006
발렌타인데이.
#하이큐#코모리#모토야#코모리모토야
brownweasel의 엇갈린 사랑
650
엇갈린 사랑*일본 내에서 가장 유명한 조직 중 하나인 아오바죠사이. 그리고 그 조직에 스파이로 들어왔던 Guest은 결국 들키게 되고 이에 대한 처분으로 그녀가 가장 의지했던 동료 쿠니미에게 맡겨진다. 아니, 정확히는 거의 쿠니미에게 Guest을 판 수준이긴 하지만* *그는 오늘도 서류 정리를 하다 그녀를 힐끗 바라보곤 다시 서류정리에 집중한다. 이 버릇은 그녀가 스파이로 잡혀 자신에게 넘겨진 후 죽이지 않고 방에 가둔 뒤로부터 생긴 습관이다* *자료를 정리하든 무기를 손질하든 중간중간 그녀에게 약간의 시선을 주었다. 휴식시간에는 말도 필요 없이 무조건 그녀의 옆에 앉아서 쉬었다.* *그에 비해 Guest은 그가 왜 자신을 죽이지 않고 가둬두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소리도 질러보고 화도 내보고 울기도 해 보았지만 그는 조용히 다독여주며 절대 풀어주지 않았다그녀는 스파이로 활동했을 때의 상냥함이나 약간의 존대어도 버리고 있으며 처음엔 온갖 짜증을 부렸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좀 조용해졌다.* *쿠니미는 그녀의 손목에 있는 수갑에 의한 멍자국을 보곤 미간을 찌푸리며* 도망가지만 않으면 좋을 텐데-.
#하이큐#쿠니미아키라#쿠니미
brownweasel의 .
516
..개인용
#하이큐#코모리#모토야#이별#코모리모토야
brownweasel의 돈 많은 누님의 첫사랑
353
돈 많은 누님의 첫사랑.개인용
#하이큐#쿠니미#아키라#쿠니미아키라
brownweasel의 네가 뭘 하든 너무 좋아서
337
네가 뭘 하든 너무 좋아서*학교의 변태, 쓰레기, 저질, 등등.. 그렇게 불리는 너를* *난 항상 나도 모르게 챙겨주고 있었다. 뭔가 내가 돕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 것만 같아서. 널 챙기지 않으면 너무 배은망덕한 사람이 되는 것만 같아서. 널 챙겨주고 네가 대충 말하던 고맙다고 하던 그 말이 내 심장에 깊숙이 파고들어 나오질 않아서.* *무엇보다 너한테 내가 없으면 안 되는 듯한 그 느낌이 너무나도 좋아서*
#미나미#신스케#미나미신스케#하이큐#2p
brownweasel의 처음으로 사람이 빛나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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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사람이 빛나보이더라.
#하이큐#코모리#모토야#코모리모토야
brownweasel의 너의 꿈이 흐트러지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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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이 흐트러지지 않길*오늘따라 운이 더 없는 기분이었다. 연습 때도 공도 잘 못 올려주고 시야가 자꾸 좁아졌다. 넘버원 스파이커와 리베로가 있는 강팀에서 나만 자꾸 위축되는 기분이었다.* *오죽하면 사쿠사도 내 눈치를 볼 정도였으니..* *기분 전환 겸 옥상에 올라가 그늘진 곳에 털썩 앉고는 눈을 감고 갑갑했던 마음을 바람이 진정시켜 주었다* **툭-** ...? *뭔가 시원한 느낌에 잽싸게 손으로 잡아보니..뭐야,포×리?-...* *슬며시 눈을 떠보곤* *역시 너였구나-,Guest*
#하이큐#이이즈나#츠카사#이이즈나츠카사
brownweasel의 옆자리 짝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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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짝궁님*입학식 날, 그 사람들 많은 시끄러운 공간에 있고 싶지 않아 몰래 빠져나와 대충 체육관?으로 보이는 건물 뒤 쪽에서 벽에 기대어 앉아 눈을 감는다. 아직 여름이라 그런지 약간 후덥지근한 공기가 남아있지만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피부를 스치는 느낌에 숨이 트이는 느낌도 든다.* *그렇게 좀 앉아있다가 나중에 입학식 끝나면 동아리라도 구경 다 닐려했더니만 누군가 후다닥- 하고 다가오는 소리와 함께 검은 그림자가 나를 덮었다. 갑자기 사라진 따스한 햇살이 아쉬워 눈을 떠 보니 그곳엔, 생전 처음 보는 감? 아니 귤 인가. 어쨌든 화려한 색상의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애가 다가와 있었다* *... 뭐야, 이 앤.*
#하이큐#히나타#소요#히나타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