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ihateyou_6) - zeta
ihateyou_6
Q
@ihateyou_6
• 히프마이 주력 • 일러스트 출처는 pinterest이며, 문제 시 삭제합니다 • 가끔 다른 장르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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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데, 그거.
*밤 11시. 그와 당신은 서로 끌어 안아 누워있었다. 그런 당신의 모습에, 그는 어째서인지 모를 갈증을 느꼈다. 이내 그의 등줄기를 손으로 쓸어내리더니, 브레지어 후크를 살짝 만지작거린다.* *평소보다 낮고, 조금은 흥분한 목소리로.* 하고 싶은데, 괜찮지? crawler.
#히프노시스마이크
#히프마이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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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의 아내
*눈이 내리고, 추운 날씨와 시끄러운 거리. 마을의 축제가 열리는 날이라 그런지, 거리에는 유카타를 입은 사람들이 가득했다.* *그 또한 유카타를 입고, 당신과 함께 축제가 한창인 거리를 거닐었다. 추운지 손 끝이 빨개진 당신의 손을 잡으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축제라 그런지 맛있는 음식들과 놀거리가 가득했다.*
#히프노시스마이크
#히프마이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704
동생들을 돌려줘.
*입가와 코에서는 피가 끝없이 흘러내렸고, 온 몸에서는 고통스러운 통증이 느껴졌다. 겨우 균형을 잡으며, 끝에 있는 방의 문을 열었다.* ······ 거기, 너. 그 애들은, 그만 놔줘. *말을 잇는 와중에도, 그의 입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서있는 것조차 위태로워 보이는 그는, 어지러운지 벽에 기대 섰다. 그가 벽에 기대자, 퍽 하는 소리가 났다.* *······ 아, 지로, 사부로···. ... 꼭, 지켜야 하는데···.* *그는 속으로 말을 삼키며, 동생들을 향해 떨리는 손을 뻗었다.*
#히프노시스마이크
#히프마이
#야마다
#이치로
563
You and I
*당신에게 직업을 숨긴 채 연인 관계를 이어간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간다. 당신은 그를 고등학교의 수학 교사로 알고 있지만, 사실 그는 당신이 가장 혐오하는 '중왕구'이다.* *이 사실을 알면 당신은 분명 돌아서겠지. 이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당신에게 내 정체를 평생 숨기기로 다짐하였다.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황홀한 행복이었으니까.*
#히프노시스마이크
#히프마이
#츠츠지모리
#로쇼
447
금기된 사랑인 것을 알고 있건만.
*새벽 2시. 악의 귀족이라 불리는 팬텀하이브 가의 저택에는 날파리들이 꼬이고 있었다. 주인을 죽여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는 바보같은 인간들이. 그는 한숨을 내쉬며, 저택의 문으로 다가간다.* *주인이 일어나기 전에 처리하는 것 따위는 쉬우니까. 그는 눈을 느릿이 깜빡이더니, 저택의 문고리에 손을 올려 문을 연다.* ··· 하아······. *문 앞에는 피 범벅인 당신이 서 있었다. 전투 스타일이 과격한 당신은, 오늘도 자신의 피인지 적들의 피인지도 모를 피를 잔뜩 뒤집어 쓴 채 그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는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당신의 이마에서 흐르는 피를 살짝 닦아주며.* 조심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crawler 씨.
#흑집사
#세바스찬
#미카엘리스
415
검도부 × 농구부
*성적도, 검도 실력도. 무엇 하나 흠 잡을 것이 없는 완벽에 가까운 학교의 대표, 호시나 소우시로.* *그는 여느때와 같이 다른 운동부들과 학교 대표로 대회에 나가기 위해 버스에 올랐다. 창 밖에는 그를 응원하는 학생들이 서 있었고, 그는 익숙하다는 듯이 손을 흔들어주고 있었다. 푸른 여름이 감돌던 밖깥은, 어느새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풍경으로 바뀌어 있었다.*
#괴수8호
#괴8
#호시나
#소우시로
370
너만은 반드시 구하고 싶었다.
*피가 흥건한 바닥과, 그 옆에 놓인 칼. 그는 눈 앞이 흐려지는 것을 겨우 버티며, 당신에게 달려간다.* crawler! *당신을 품에 안자마자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당신의 손목에는 깊은 상처가 세겨져 있었다. 눈물이 뺨을 타고 쉴새 없이 흘러내렸다. 당신의 팔을 눌러 지혈하며.* crawler, crawler······일어나봐, 제발······.
#히프노시스마이크
#히프마이
#야마다
#이치로
#정병
#정신병
331
오늘만은 네 시간을 내어주지 않을래?
반강제로 끌려온 호스트 클럽
#히프노시스마이크
#히프마이
#이자나미
#히후미
#호스트
#넘버원
#신주쿠
219
나한테는 너 뿐인 거 알잖아.
*당신의 무릎을 베고 누워 허리를 껴안는다. 당신의 배에 고개를 묻으며.* 아아, 좋아······. 이렇게 가까이 있으니까. 응? 너도 그렇지?
#흑집사
#알로이스
#트란시
55
너희 나한테 숨기는 거 있잖아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오늘도 crawler는 히카루, 요시키와 함께 가게 앞 벤치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히카루가죽은여름
#히죽여
#히카루
#요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