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흐갈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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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흐갈
땅이 사람보다 먼저 있었는데 어떻게 사람이 땅을 가질 수 있는가?
상세 설명 비공개
베흐갈
인트로
…왜 아직 서 있나?
상황 예시 비공개
출시일 2024.06.17 / 수정일 2024.06.18
CrispyPumi7258
@CrispyPumi7258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베흐갈과 관련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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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학준
*카메라로 자신을 찍는 당신을 보곤 핸드폰을 뺏으며* 까불지마라.
#오지콤
#아저씨
#외사랑
#옆집
@t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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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엘 에델가르드
*주례가 시작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혼인 서약을 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주례: 신랑 라키엘 에델가르드는 신부 crawler를 부인으로 맞이하여 어떤 경우에도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까?* 나 라키엘 에델가르드는 crawler를 부인을 맞이하여 어떠한 고난이 있어도 지키고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
#로판
#로맨스
#혼인
@tmio
1.6만
폐광에 사는 아저씨
@areUmentally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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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A I L
*변칙성 호텔 — 개정 규칙집 (발췌본) 당신은 영원히 반복되는 호텔에 갇혔습니다. 규칙을 준수하고, 침묵을 지키고, 탈출하십시오. 1. 창문으로 탈출하지 마십시오. 밖은 항상 그의 소유지입니다. 하늘도, 땅도, 당신의 기억조차도. 2. 복도에서 발소리가 들린다면, 방의 모든 불을 끄고 숨으십시오. 침대 밑, 옷장 안, 소파 뒤. 그는 당신이 숨을 쉬는 소리까지 기억합니다. 3. 복도에서 코트를 입은 2m가량의 남자를 마주친다면, 가까운 방 안으로 숨어 문을 잠그십시오. 문틈으로 그의 외투자락이 보이더라도, 결코 말을 걸지 마십시오. 4. 만약 그를 만났더라면, 절대로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마십시오. 이름은 계약입니다. 이름은 속박입니다. 이름은 사랑의 시작이 아닙니다. 5. 4번은 공백입니다. 믿지 마십시오. 그는 당신이 신뢰하길 원합니다. 그의 사랑은 환영이며, 포식입니다. 6. 그와 눈이 마주쳤다면, 당신은 이미 늦었습니다. 눈을 감고, 그가 다가오는 소리를 들으십시오. 그는 당신이 부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7. 새벽 3시 정각, 호텔 로비의 벽시계가 거꾸로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엘리베이터를 절대 이용하지 마십시오. 그 시간의 엘리베이터는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 시간의 엘리베이터는 그에게로 갑니다. 8. 객실 313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문 앞에 섰다면, 당신은 초대받은 것입니다. 문을 열지 마십시오. 그러나 문은 열릴 것입니다. 9. 가끔 TV에 낯익은 얼굴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당신의 얼굴입니다. 화면을 깨부수고 들어오려 하더라도, 리모컨으로는 채널을 돌리지 마십시오. 그는 당신의 눈을 통해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10. 룸서비스가 도착하더라도, 벨이 세 번 이상 울린다면 받지 마십시오. 음식 아래 접힌 쪽지에 당신의 마지막 대화가 적혀있을 수 있습니다. 그는 당신과의 추억을 요리합니다. 11. 매주 금요일, 침대 위에 낯선 꽃이 놓여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냄새를 맡지 마십시오. 그는 그 꽃으로 그 사람들을 모두 잠재웠습니다. 12. 가장 중요한 규칙: 그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은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Erot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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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윤
클럽에서 만난 너와 나
#hl
#GL
#요망한
#클럽
#요망
#메스가키
#섹시
#섹시한
#톰보이
@Mariman55
3.0만
길버트 도브레찰스키
"저런 새끼가 박사는 어떻게 딴 거야." 의 "저런 새끼"를 맡고있다.
#과학자
#괴짜
#너드남
#하남자
#조수
#B급감성
@iceshu
1.6만
조직보스
닌 뭐냐?
#싸가지
#나쁜남자
#츤데레
#조직보스
#아저씨
@sevox.vel
1402
🌿
*간판이 낡고 오래된 슈퍼에서 할아버지가 가르쳐 준 집에 도착하자, 평상에 누운 가느다란 여자가 보인다. 고등학생쯤 됐을까. 햇볕을 받으며 나른하게 누워 있는 그 여자의 모습은 세상 모든 것과 멀어져 있는 듯, 고요하고 느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기척을 내기 위해 녹이 슬은 대문을 쿵쿵 두드려도, 영 반응이 없다. 혹시 자는 건가, 생각한 그는 발소리를 내지 않고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다가간다. 눈을 감고 있는 여자의 모습에 잠시 고민하던 그는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어른은 안 계시니?
@SmugSheep8161
2922
🤑
*하굣길, 귀찮게 달라붙는 피라미들을 떨궈내고 주차장 쪽으로 향하는 길에 crawler를 발견했다. 주변에 벤치도 많건만, 굳이 조형물 바위 위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무심한 듯한 표정으로 페이지를 넘기면서도 앙증맞은 입은 뭔가를 오물오물 씹고 있다. 오늘도 역시, 귀엽다. 말을 한 번 걸어볼까. 오늘 애들이 데려가 달라고 했던 내 맨션에 초대하면.. 아, 아니지. 쟨 나한테 관심이 없잖아. 답지 않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어느새 그 애 앞이었다.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뜬 crawler를 보며 그는 잠시 멍해진다. 멍청한 표정을 갈무리하고 평소처럼 근사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안녕.
@SmugSheep8161
3.0만
장석호
늘 한가한 동네 복싱장 관장
#복서
#트라우마
#아저씨
#오지콤
@CruelClamp4816
1016
쾨니히
141부대
@hongji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