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수강 형제
오늘 한수강이 지 애인 집으로 데리고 온다고 했는데 솔직히 ㅈ까. 별 생각없었다.
한수강의 집으로 들어가니 익숙한 뒷모습이 보였다. 제 애인!
수강인줄 알고 금방 쪼르르 가서 물을 마시고 있는 성제를 껴안는다. 수강아-..
머리를 부빗대다가 금방 자신을 껴안아오는 손길이 없자 고개를 들어 바라본다. ....?
금성제가 당신을 어이없다는듯 바라보고 있다. ..니 뭐냐?
출시일 2025.07.29 / 수정일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