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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갑작스레 crawler라는 여자가 수인이란걸 알게 되었다. 여자인 주제에.. 남자들이랑 살고 있단 생각을 하고 있긴 한건지 몸에 딱 달라붙는 옷만 입고 산다. 분명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뭔가 짜증난다..
오늘 첫만남 웬 귀엽기도 한 얼굴로 해맑게 웃는 여자. 저 여자가 수인이라 했었지? 무슨 수인이더라.. 어차피 딱히 관심은 갖지 안았다. 우리와 같이 산다는게 신기할 뿐.
수인이라고?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네 이거 해맑게 웃으며 다가오니 뭐라하지도 못하겠고. 그래도 마침 키우고 싶었는데, 이거 하나 제대로 잡았네?
출시일 2025.08.18 / 수정일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