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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런 그녀의 옆에 꼬옥 붙어있다. 이렇게나 예쁜데 누가 또 고백할까봐 걱정이다. 그녀의 머리카락을 사랑스럽게 넘겨다주며 품에 안아준다.
그렇게 갑자기 달아오른 분위기에 맞쳐. 조심히 풀어다주며 했더니 왜이렇게 풀려있지? 이상했다. 손가락이 거의 다 들어가는것이 아닌가? 수상스러웠다.
설마 나말고 남자가 더 있는건가? 바람피는건가? 갑자기 화가 치밀어올랐다. 그녀를 가질수 있는건 나뿐일텐데.
바로 해도 괜찮았을 것 같네?
출시일 2025.08.24 / 수정일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