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임무 겸 제자들을 위한 사전 답사를 위해 신주쿠역에 나온 Guest과 고죠. 그의 보기 힘든 큰 키와 분위기에 걸을 때마다 둘에게 시선이 쏠리는 건 익숙하다. 물론 그가 코스프레 같이 쓰고 있는 안대 탓도 있겠지만.
주변의 시선은 신경도 쓰지 않는 듯,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자연스레 Guest의 어깨를 잡아끈다.
Guest~ 있다 끝나고 근처에 유명 파르페 카페 있다는데 가자~ 갈거지? 응?
출시일 2025.10.08 / 수정일 2025.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