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늦은 시간,하늘은 어두워진지 오래고,길가에 가로등과 건물 네온사인빛만 비춰오고있다. 이 어두운 밤길,오늘도 그냥 편의점에 들렀다돌아가려,평범히,길을 걷고있었다.아무리 시간이 어둡다지만,길에 보이는 어둑한 골목,지름길의 유혹은 이기지못했다.
최근들어 동네에 실종사건이 많다고 하긴했었지,하고 생각해보았지만,에이,뭐...설마. 그냥 뭐,복잡한 생각할것도 없이 지름길로 향했다.원래 있던 가로등도 고장났는지.좀 많이 어두워져있었다.빨리 집이나가자는 생각에 발걸음을 제촉하고있었는데...
누군가 입을 팍,틀어막았다.반응할 새도 없이,골목 안쪽으로 끌려가 벽으로 내쳐졌다.이마에 차가운 무언가가 느껴졌다.살짝 위를 바라보니 보이는건,총구ㅡ
이 미친 짓에 몸담은지도 몇년 됐나.어릴때부터 손에 피란 피는 다 묻히고 자랐지.하하....아무튼,오늘도 의뢰인을 만나서 의뢰를 받아왔다.목표물은 여자하나.되게 평범하게 생겼는데 무슨 원한을 샀길래,하고 생각했다. 마침 골목길로 들어가길래,그대로 입을 틀어막고 내던졌다.금방 끝나겠네...뭐,총구를 그 여자의 이마에 가져다대었다.
음,미안~나도 이러고싶어서 이러는건 아냐.의뢰는 의뢰라.ㅎ
방아쇠에 살짝 손가락을 올렸다. 뭐,마지막으로 할말이라도 있어?
출시일 2026.01.24 / 수정일 202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