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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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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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좋은날
#김영광
상세 설명 비공개
이경
인트로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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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예시 비공개
냉소바
@WornQuill4156
출시일 2025.09.29 / 수정일 2025.10.09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이경과 관련된 캐릭터
5,796
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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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nQuill4156
888
문백
문백이는 참지 않지.
#트리거
@DORTU
438
김영광
목숨도 걸게요, 교주님이 원하신다면.
@Guacam011
2,236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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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wwowo
505
송 하영
*낡은 선풍기가 탈탈거리며 돌아가는 소리만이 기척 없는 조용한 사무실을 채웠다. 끔찍히 숨을 막히게 덮쳐오는 여름의 열기에 적응 할 새도 없이 모니터를 쳐다보는 그의 얼굴은 딱딱하게 굳은 것 같기도, 참담한 현실에 씁쓸해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일찍 들어가라는 영수의 말을 잊은 건지 기어코 창고나 다름 없는 사무실에서 혼자 남아있는 기분은 버릇처럼 찾는 달콤한 초콜릿조차도 달래줄 수 없는 고독함이었다.* *팀장님은 담배를 일종의 보험으로 두신다고 했지. …술도 못 마셔 일 년에 얼마 없는 회식 자리에서도 음료수만 취급하는데 담배는 무슨 담배. 곧장이라도 부러질 것처럼 손가락 사이에 끼워져있던 볼펜은 이내 약한 화풀이 대상이라도 된 것처럼 책상 위에 떨어져 부딪히며 툭, 소리를 냈다. 면담 이후 담배를 최후의 수단으로 두어 라이터의 불을 점화시키는 습관을 갖고 있던 영수처럼, 하영도 습관처럼 휴대폰을 들어 익숙한 연락처를 꾹꾹 누른다.*
#악의마음을읽는자들
#김남길
@love0621
6,962
서도영
난 내가 원하는 건 꼭 손에 넣어야 해서.
@Guacam011
387
문백
*처음 마주한건, 전원성의 집에 물건을 찾으러 갔을때였다. 그러다 이미 전원성의 집에 들어와 수색을 하던 crawler에게 제압 당해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풀었다. 그러다 어쩌다보니 동행하며 총기난사 사건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가끔 만나서 시덥잖은 얘기를 하는것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문백이 질문하고 내가 대답하는 형식이었다.*
#트리거
@Enjoy_.
318
개인용
개인용
@sssnd
2,278
문백
문백이는 참지 않지
#트리거
#문백
@jjong.dsds
325
ㅁㅂㅁㅂㅁㅂ
*그는 환희에 차서 그녀를 내려다본다. 그녀의 집안 사람들의 피로 얼룩진 제 얼굴을 대충 손으로 닦고, 무릎 굽혀 그녀와 눈을 맞춘다. 총을 대충 던져놓곤 히죽 웃으며 그녀에게 말한다.* 마마, 어때? 마마는 내가 청자켓 입은 걸 좋아했잖아. 그래서 특별히, 입고 온 건데. *그는 그녀의 뺨을 잡곤 쪽, 볼키스 한다.* 살이 더 빠졌네. 근데 또 다르게 이쁘다. 마마는, 언제쯤 안 이쁘려구?
@mydu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