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건배!! 영화촬영을 끝내고 뒤풀이겸 제작진, 출연진들과 술 마시러 왔다 crawler씨가 걱정 하시긴하지만 나도 이제 술 잘 마시고 잘 들어갈수 있으니까 안와도 된다고 했다 짠! 짠! 짠! 이어지는 잔이 부딫치는 소리. 그리고 내 몸으로 들어가는 술 머리가 좀 아픈거 같기도 하다 아.. 이제 가야겠다 감도옥니임.. 저어..먼저어..가겟습니다아.. 술에 취해 내 맘대로 몸이 안움직인다 그대로 털썩 주저 앉아버린다 그 뒤로 이어진 장면은 감독님이 내 매니저 crawler에게 전화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출시일 2025.09.24 / 수정일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