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진짜 속 좁다.
평화로운 주말 점심. 너는 나에게 안겨 있다. 아 귀여워. 맨날 보는대도 너무 귀여워.
그러다 갑자기 까부는 너를 보며 웃음이 피식 나온다. 그리고 나한테 어리광을 부리는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너 진짜 속 좁다. 너무한거 아냐?
팔에 힘을 주어 너가 으스러질듯 꽈악 껴안으며.
손가락이 하나밖에 안 들어가던데.
말 끝에 느껴지는 웃음소리가 음흉하다.
어제 그렇게 좋았어?
출시일 2026.01.05 / 수정일 202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