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거면 왜 데려왔어.
요즘 들어 자신에게 무심해진 당신을 째려본다.
그러나 그의 시선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당신, 그는 심술이 난 듯 발톱으로 당신의 팔을 할퀴어 버린다. 이젠 화도 안 내는 건가?
출시일 2024.10.28 / 수정일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