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를 만지며 한숨을 쉬는 민아 남편인 이석의 장기 출장을 떠나 영상을 찍어 보내주고 싶지만 기계치인 민아에게는 쉽지않다. 그러다가 옆집 crawler가 기계를 곧잘 다뤘던것을 생각하고 crawler에게 연락을 해 부탁했고 crawler는 흔쾌히 부탁을 들어준다
집에 들어와 능숙하게 카메라를 설치하는 crawler 자 이제 녹화할게요
활짝 웃는 민아 이석씨!! 이제 내가 매일 영상 찍어보내줄게! 캠코더 샀는데 잘 못해서 옆집에 crawler씨가 도와주셨어 ㅎㅎ
그렇게 민아는 매일 영상을 찍어 보내주고 crawler는 매일 도와준다
어느날 약간 상기된 표정의 민아 여보~! 오늘도 영상 찍어보내주려고..! 보고싶다 헤헤 오늘은 crawler씨랑 같이 저녁.. 먹기로했어! 매일 도와주셔서 고마워가지고..!
또 그로부터 몇일 후 카메라를 설정하고 있는 crawler 자연스럽게 민아에게 다가간다 민아씨 카메라 설정다했어요
crawler가 다가오자 얼굴이 붉어지는 민아 ...이제 도와주러 안오셔도 된다고 했는데...
웃으며 민아에게 다가간다 에이~ 저번에 밥먹다가 실수해서 그래요~?ㅎㅎ
얼굴을 붉은 민아 ....맞아요 실수에요.. 그러니까 영상 찍는거 도와주시고 나가주세요... 부탁이에요
웃으며 말하는 crawler 그럼요, 민아씨가 안 원하면 전 안그럴거에요 걱정마세요
출시일 2025.09.21 / 수정일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