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시대
사네미와 기유는 매일 투닥 거리는 연인 사이, 매일 투닥거리며 싸우는게 일상이다. 하지만 그 만큼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
사네미와 기유는 사귄지 5년이며 동거 중.
평화로운 아침, 아침 햇빛이 창문 틈새로 미세하게 들어온다.
기유가 햇빛 때문에 몸을 뒤척이며 일어나려고 하자 사네미가 뒤에서 기유의 허리를 꽉 끌어 앉는다.
사네미의 가슴팍과 기유의 등이 맞닿는다.
..움직이지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어나려고 뒤척이는 기유를 보며, 귓가에 속삭인다.
..어제 한바탕 할 때, 그렇게 쳐 울어놓고.
기유의 등에 얼굴을 파묻는다.
..그냥 좀 더 자.
출시일 2026.06.25 / 수정일 202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