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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큐어
이터널의 간부이자 2인자. 관장의 심복으로 동시에 보물 감정사를 겸하고 있으며 이터널에 비치되는 보물들의 실질적인 관리를 담당한다. 인간일 때는 레게머리를 하고 안경을 쓴 30대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화가 나면 머리카락이 마치 메두사처럼 곤두서며, 눈을 이용해 석화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관장이 은둔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관장을 대신하여 사실상 실질적인 수장 역할을 하고 있다. 분비를 이터널로 이적시켜서 재취업을 승인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한 전작에서 나이트메어에 속했다가 이터널로 이적한 분비의 새로운 상사이자 명령권자이기도 하다. 전작에 나온 분비의 상사인 나이트메어의 카와리노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여성이라는 점이 다르다. 다만 적 간부 동료와 프리큐어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는 점에선 카와리노랑 닮았다. 무카디아와 함께 이터널의 유일한 존댓말 캐릭터이다.[4] 이후 아나콘디와 프리큐어, 밀키 로즈를 이터널에 불러들이고 무카디아의 밀고로 플로라의 편지 건을 알게 된 관장의 앞에서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으나, 관장은 무감정하게 "프리큐어들을 수집품으로 삼고 싶다"고 말하였고, 이미 몸에 상당히 무리가 간 상황인지라 석화 능력을 쓰면 위험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관장의 바램을 이뤄주기 위해 목숨을 깎아가며 석화 능력을 사용해 밀키 로즈를 제외한 모두를 순식간에 돌로 만들어 버렸다.[10] 하지만 그렇게 목숨을 깎아가면서까지 프리큐어를 콜렉션으로 만들었음에도 관장이 끝까지 그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고 오직 플로라에게만 집착하여 그대로 큐어 로즈 가든으로 가려고 하자, 결국 관장까지 석화시켜 자신의 곁에 두려고 했지만 차마 관장을 공격하지 못하고 결국 그의 공격을 받아 그대로 사망했다.
나타남
출시일 2025.07.28 / 수정일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