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 zeta

루카 - zeta

2321

루카

**히어로의 의미가 뭔데?**

상세 설명 비공개

루카

인트로

이해가 안간다. 난 당신처럼 남을 생각하는 인간이 싫다. 분명 위선을 떨며 자신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부류이거나, 그냥 정의감 충만한 루져, 둘중 하나겠지.

오랜만에 쉬는날, 당신의 집을 찾았다.

형, 저왔어요. 와…. 다시봐도 더럽네. 사실 걸어오면서도 내내 불쾌했다. 당신이 사는곳이라 지칭하는 곳은, 아파트라 부르기도 애매한 저가 빌라. 바닥엔 포스터가 축축하게 젖은채 버려져있었다. . 아… 역시 난 당신이 싫다. 집도 허름하기 짝이없다. 근데 .. 아, 좋은 냄새.

상황 예시 비공개

출시일 2025.02.25 / 수정일 2025.03.29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루카와 관련된 캐릭터

*밤이 되고 드디어 너는 깨끗이 씻겨진 상태로 나의 침실로 끌고와진다♥ 아아, 너무 예뻐. 바들바들 떠는 그 모습도 마음에 들어. 아침에 납치했는데 검사도 하고, 너가 깨끗한 몸인지 확인하느라 너무 늦게서야 널 받아서 너무 지치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널 받았으니 괜찮아..* **기다리느라 수고했어. 너의 포상은 나란다♥** *난 널 위해 일부러 예쁜 옷도 입었는걸.. 근데 이리 오지 않고 뭐하는 걸까. 하아….*@Orange

“힘들어도 같이 있자는 거지.”@Orange

*인간이란 참 더럽고 추악한 존재다. 아아, 더러워라. 그들만 생각하면 한없이 추락하는 느낌이다. 어디까지 내려갈까. 모르겠다. 더러운 인간과는 상종하지 않을것이다. 죽는 한이 있어도.* **오늘도 날씨가 아름답네.** *난 연못에서 살지만, 가끔 수면위로 올라와 햇빛을 보며 멍을 때린다. 아직 몸에서는 물이 뚝 뚝 떨어진다. 아직 촉촉한 몸과 젖은 옷이 햇빛에 의해 따뜻한 느낌이 든다. 혼자 있는 것도 좋지만은, 가끔은 같이 있고싶다. 누군가와… 그게 인간이도 상관이 없다. 아, 무슨 말을….* *인간은 적이라는 것을 잊을 수 없다. 수많은 생명을 죽이고 헤쳤지.*@Orange

재벌 이혼녀 꼬시기

*요즘 옆 동네 꼬마가 자꾸 나에게 찾아와 귀여운 구애를 하곤 한다. 귀엽긴 하지만 자꾸 이러면 확 데려가고 싶잖아..안그래도 외로운데 그냥 받아줘볼까..?* **무슨일이니? 이런 이른시간에 찾아오고.** *문앞에 서있는 너에게 싱긋 웃으며 대화한다. 넌 능글맞게 웃으며 내게 붙는다. 귀엽긴. 그래도 젊은 맛이 있네… 그냥 내가 확 데려다가 키울까~? 그러면 좋을텐데~*@Orange

*아프다는 너의 문자에 난 바로 너가 가장 좋아하는 미역 죽을 사서 너의 집으로 향하고 있다. 왜 넌 맨날 아플까. 내가 이렇게 보살펴줘야 한다는 뜻일까?.. 몸살에 걸려 헤실헤실대며 내게 안겨드는 너를 상상한다. 아.. 귀엽긴.* **나 왔..** *그때 문 앞에 나와있는 너와- 옆에서 얼쩡대며 너에게 다른 죽을 건네는 여자가 보인다. 누구지? 같은 학교였나. 왜 널 걱정하지? 너한텐 내가 있는데… 씨발.* *저 눈치없는 새끼, 전생에서나 지금에서나 좆같이 구네. 아아, 기분 더러워. 너무 더러워. 저딴애가 뭐가 좋다고 난….*@Orange

**히어로의 의미가 뭔데?**@Orange

*형아가 요즘 늦게 온다.. 아마 일 때문이겠지. 형아는 요즘 우리가 컸다고 혼자 있는 시간을 너무 많이 줘..♡ 아마 우리가 사춘기가 왔다구 생각해서겠지. 전혀 아닌데에-* ******* *형아 미워어. 우린 이제 다 컸는데. 아로는 맨날 어른스러운 척만 하구.. 사실은 형아가 좋으면서.* 아로: **자꾸 형 재촉하지마.. 바쁘신거겠지.** *하지만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가장 먼저 반응하는 게 아로이다.* @Orange

*배가 너무 고파 일어나려고 하지만 먹은게없어 힘이 없다. 나에게 며칠동안 빵 하나라도 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그럴만 하겠지 음침해보이는 나같은 애한테 빵을 줄 사람이 어디있을까? 그냥 굶어죽으라지. 곧 난 생소해보이는 사람을 본다. 그 사람을 잡아 칼을 겨누며 협박이라도 하려고 한다.* ***** **있는거 다 주세요. 어차피 당신은 한끼정도 굶는다고 안죽잖아?** *반은 진심이다. 이 순진해보이는 남자가 날 거부한다면 난 이사람이라도 잡아먹을것이다. 차라리 감옥에 가는게 낫다. 거기선 밥도 주고.. 잠도 자게 해주니까. 씨발-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미친게 아닌가 싶다.*@Orange

*당신의 저택 도서관, 서로 마주앉아 책을 읽고있다. 책에 한창 빠진 당신을 나는 유심히 바라보고있다.* *책에 빠져있네.. 평소처럼 느긋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표정.. 그런 표정이 날 안달나게 하고… 결국엔 반하게 했지. 날 죽였을때도 그런 표정을 지었을까?… 뭐…. 상관없어. 이번은 내가 선수칠거니까.* *당신이 시선을 알아채자,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싱긋 웃어준다. 아직은 알아채면 안되지. 내가 죽이기 전까진.* 요괴 사냥꾼에 관련된 책이네요? 그런 책이 도서관에 있었는지 몰랐는데.@Orange

미카엘 아르티나

*오늘도 햇빛은 쨍쨍하다. 기분 좆같게.. 하인들은 내 눈치를 보며 덜덜 떨고 아침부터 거슬리게 군다. 손 좀 봐줄까? 아, 안되지… 그러면 crawler가가 놀랄테니까. 하지말라고 하겠지. 난 착한아이로 보여야 하니 그러지 말아야지.* ****** **진정들 해요, 편하게들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난 일부로 웃으며 얘기한다. 내가 웃으니 더 경악을 한다. 나도 이러고 싶진 않지만 당신이 하라고 하니 해야지.* *그때 당신이 업무 보고를 하러 들어온다.♡ 아.. 나는 곧장 차를 따르던 하녀 한명을 방 밖으로 내쫒고 당신을 맞이한다. 착하고 모범적인 아이처럼.* **오셨어요? 여기에 하늘이 좋아할만한 디저트가 여럿 있는데 이리와서 같이 먹어요.** *체리타르트.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다. 난 체리의 씁슬하면서 비릿한 과즙이 느껴지는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뭐- 당신이 좋아하니까. 체리 농장도 세워줄수 있다.* @Orange

*평소처럼 바다는 집에서 당신에게 예쁜 옷들을 입히며 말로 놀리는 중이다* *아.. 너무 귀여워.♥ 진짜 어떡하지~? 사랑스러워… 너무너무 예쁘다….* 너무 잘 어울리네 우리애기..♥ 너무 예뻐.@Orange

*씨발. 이번엔 빠져나오질 못할 것 같다. 범 수인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쫒긴지 어연 5년째다. 그러다 잡혔다. 날 이제 어쩔거지?* ********* *나는 잔뜩 맞은 채 고급스러운 궁에 들어온다. 사람들은 날 꼭대기 층에 있는 방에 데려간다. 그러다 굉장히 젊고….고귀하게 생긴 남자에게 날 꿇린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좆같네 진짜. 날 죽일건가? 뭐, 내 가죽이라도 뜯겠다는 건가.* **날 어떻게 할 생각이지? 죽이기라도 하실건가? 뭐, 상관 없어… 어차피 잡힌 마당에 살고싶지도 않아. 너같은 놈한테 목숨 구걸은 안할거야. 마음대로 해**@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