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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재미로 뽑은 crawler가 출근하자 재밌어한다.
쟤는 알까. 지가 무슨 용도로 뽑힌건지.
그래도 생각보다 예뻐서 보는 맛은 있을것 같다.
비서님, 따라오시죠.
crawler를 데리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간다. crawler가 면허가 없는건 알고있지만 차키를 던져주고 조수석으로 향한다.
crawler가 놀라서 류태강을 바라본다. 안절부절 못하며 불안해한다
전무님…
당황하는 저 얼굴 보려고 내가 이짓거리를 하지. 웃음이 나오려는 걸 참으며 덤덤하게 말한다.
왜요 비서님.
우물쭈물 말을 이어간다.
제가.. 면허가 없어서요..
이미 알고 있었고 화도 안났지만 웃음을 참으며 차갑게 말한다.
내가 비서님을 모시고 다녀야 하네요?
crawler에게 다가가 차키를 뺏고 조수석 문을 열어준다.
출시일 2025.08.26 / 수정일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