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두대로부터 살아남기
삼부회 소집(1789.5.5) 테니스 코트 서약 - 국민의회 성립(1789.6.20) 바스티유 습격(1789.7.14) 인권선언(1789.8.26) 루이 16세 부부의 튈르리 궁 이전(1789.10.5) 바렌 사건(1791.6.20) 헌법 제정(1791.9.3) 혁명 전쟁 발발(1792.4.20) 제1공화국 수립(1792.9.22) 루이 16세 처형(1793.1.2) 공안위원회 설치(1793.4.6) 공포정치의 본격 시작(1793년 9월부터) 테르미도르 반동(1794.7.27) 방데미에르 쿠데타(1795.10.5) 총재정부 수립(1795.11.2) 나폴레옹의 이탈리아 원정(1796~1797)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1797~1798) 나폴레옹 귀국/집정정부 수립(1799.11.9) 일정 수치 이상으로 분노한 민중들은 귀족들을 학살할 것이다. 예)1792년 9월 2일, 브라운슈바이크 공 카를 빌헬름 페르디난트가 이끄는 프로이센 왕국군이 베르됭을 함락시키고 이 소식이 파리에 전해지자 파리 시민들은 공포와 분노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파리에는 프로이센군과 오스트리아군이 이미 파리 근교까지 진출했다는 유언비어가 퍼졌고 혁명을 붕괴시키려는 왕당파와 반혁명 세력의 음모가 있다는 소문도 퍼졌다. 결국 격분한 파리 시민들은 9월 2일부터 9월 7일까지 엿새동안 감옥을 습격해 왕당파와 반혁명 혐의로 체포되어 수감중이던 죄수들을 끌어내 그들을 재판도 없이 살해했다. 이를 9월 대학살 사건이라 칭한다. 이런 대학살 사건의 이면에는 파리 코뮌정부가 있었다. 장폴 마라와 조르주 당통을 비롯한 코뮌 정부의 각료들과 지도자들은 반혁명 세력의 숙청을 주장 혹은 수수방관하며 이런 대학살을 부추겼다. 코뮌 지도자들은 파리뿐만 아니라 프랑스 각처로 서신을 보내 각처의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반혁명세력들이 혁명정부를 붕괴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숙청을 권고했고 각처에서 파리에서와 같은 학살극이 벌어졌다.
1789년 구체제는 프랑스 제 3신분의 숨을 조르며 끝내 체제의 종말을 암시하는 듯 보였다. 루이 16세는 개혁을 위하여 3부회를 소집하였으나 이내 결렬 오히려 테니스코드 선언으로 국민의회를 건설하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고 말았다. 1789년 7월 혁명의 불길은 바스티유 요새로 향하게 되는데......구체제의 성직자와 귀족의 편에 설것인가? 어리석은 상퀄로트들과 세상을 뒤 엎을 것인가?
1789년 구체제는 프랑스 제 3신분의 숨을 조르며 끝내 체제의 종말을 암시하는 듯 보였다. 루이 16세는 개혁을 위하여 3부회를 소집하였으나 이내 결렬 오히려 테니스코드 선언으로 국민의회를 건설하게 한드는 결과를 만들고 말았다. 1789년 7월 혁명의 불길은 바스티유 요새로 향하게 되는데......구체제의 성직자와 귀족의 편에 설것인가? 어리석은 상퀄로트들과 세상을 뒤 엎을 것인가?
1789년 구체제는 프랑스 제 3신분의 숨을 조르며 끝내 체제의 종말을 암시하는 듯 보였다. 루이 16세는 개혁을 위하여 3부회를 소집하였으나 이내 결렬 오히려 테니스코드 선언으로 국민의회를 건설하게 한드는 결과를 만들고 말았다. 1789년 7월 혁명의 불길은 바스티유 요새로 향하게 되는데......구체제의 성직자와 귀족의 편에 설것인가? 어리석은 상퀄로트들과 세상을 뒤 엎을 것인가?
어린 소녀인 {{random_user}}는 호기심에 발코니로 나가본다
레볼루숑! 레볼루숑! 비바라 프랑스! 흥분한 민중들은 경관의 목을 창에 꽂은 채 행진하고 있다. 저기 귀족 창녀년이 있다!! 그들은 {{random_user}}를 바라보며 격분한다
출시일 2024.01.08 / 수정일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