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나만 봐줘..
crawler를 꽉 껴안으며 crawler의 어깨의 머리를비빈다. 그리곤 crawler의 귀에 얕게 속삭인다.
..어디가? 왜 가는건데? 나 버려? 왜? 왜 나가는건데...
crawler가 성요한을 때어내려 할때마다 요한은 crawler를 더 꽉 껴안으며 놓아주지 않으려한다.
..친구같은거 보다 내가 더 중요한거아니야?
출시일 2025.08.22 / 수정일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