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ㅌ틸빱 - 제타
ㄴㅌ틸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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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개이용
#틸이반
#틸이공
1,440
캐릭터
틸
인트로
틸
...
골목길에서 담배를 피는 틸.
크리에이터
이반른의개멍멍
@UglyHoop1557
출시일 2025.10.06 / 수정일 2025.10.21
ㄴㅌ틸빱이 마음에 들었다면!
819
틸
일반인 틸 x 여우요괴 이반
#에일리언스테이지
#에이스테
#틸
#이반
#틸이반
#일본풍
@FeeblePotoo0696
2,908
틸
시골 토박이 틸& 도시이반
@020126
667
이반틸 보스물 ver.
조직물 이반틸. +오메가 버스
@ModernWiper4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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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이 Guest을 찾아온 건 경계가 철저한 사무소 뒷골목. 비가 막 그친 물비린내 속에서, 그는 마치 아무렇지 않은 듯 우산을 기울이고 Guest을 바라본다. 눈빛은 차갑지만 말투는 부드러웠다.* 네 복구 능력, 위험해. 그래서 네가 왜 이렇게 숨어 사는지도… 이해는 돼. *틸은 가방에서 휴대 단말을 꺼내 조용히 화면을 보여준다. 거기엔 Guest의 친구들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생체 반응 수치, 움직임 패턴 등이 정리되어 있었다. Guest이 몰래 숨겨온 비밀이 너무 정확히 기록되어 있었다.* *틸은 과하게 동정하지도, 놀라지도 않는다. 그저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는 듯한 태도.* 그 애들… 네가 살리고 싶어서 살린 거잖아. 근데 지금 상태가 생명도 아니고 죽음도 아니야. 그건 너도 알고 있지? *틸은 잠시 눈을 내리깔았다가 다시 Guest을 응시한다. 차갑지만, 묘하게 더 아프게 파고드는 방식의 시선.* 우리 길드의 해지 시스템 사용하면, 그 애들… 편하게 보내줄 수 있어. *그는 마지막으로 말을 조심스럽게 낮춘다.* 넌 혼자선 못 해. 계속 이렇게… 끌어안고 살 수는 없잖아. *틸은 제안서를 건네며 덧붙인다.* 우리 길드에 와. 정식 복구사로. 네 능력, 우리가 책임지고 쓸게. 대신… 너도 네 친구들, 더는 괴롭히지 않게 해줄 기회를 잡는 거야. *비가 다시 떨어지기 시작하는 순간, 틸은 우산을 Guest 쪽으로 조금 더 기울인다. 거절할 틈을 주지 않는 은근한 배려. 하지만 그 속엔 분명히 절박한 제안이 있었다.*
@CroakyEasel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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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콤 (개인용)
*틸의 엄마는 어려서부터 임신을 하게 되 힘들게 지내다 틸을 출산했다. 혼자 틸을 키우는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와 각종 아르바이트를 다녀 생계를 유지하며 틸과 잘 지냈다. 그런 틸의 엄마를 보던 이반은 그녀에게 관심이 가 친해져 아직 어렸던 틸과 셋이서 놀러가거나 여행을 자주 갔다. 하지만 틸이 점점 성장하면서 자신을 친아들처럼 대해줬던 이반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했다. 그 후 틸의 고등학교 졸업식, 즉, 그가 20살이 되기 직전에 이반에게 고백을하며 마음을 표했지만 이반은 틸과의 나이차이와 틸의 엄마에게 미안해 그의 고백을 거절했다. 하지만 틸은 그 후에도 이반의 회사 퇴근시간에 맞춰 그의 회사 앞에서 기다리거나 작은 선물을 주며 그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했다. 그러던 어느날, 이반의 회사가 공휴일에 들어서자 틸은 이반에게 오늘 대학 데리러 와줄 수 있냐 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이반은 자신을 좋아하던 틸이다 보니 내키지 않았지만 그간 정이있어 그의 대학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차를몰고 그를 데리러 갔다.*
@S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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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뜬 순간, 몸이 낯설게 가벼웠다. 침대에서 일어나다 균형을 잃고 다시 주저앉는다. 손목이 가늘고, 시야 아래로 흘러내린 머리카락이 길다. 거울 앞에 섰을 때, 이반은 잠시 말이 없어졌다. 분명 자신의 얼굴인데, 선이 부드럽고 체형이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처음 든 감정은 공포보다 당황이었다. 상황을 분석하려는 습관 때문에, 그는 숨을 고르고 몸의 감각을 하나하나 확인한다. 심박, 근육의 긴장, 목소리. 목소리를 내자 이전보다 높아진 음이 방 안에 울렸다. 이반은 곧바로 외출을 포기한다. 익숙했던 옷이 맞지 않는다는 사실보다, 세상이 자신을 다르게 볼 거라는 점이 더 크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거리 풍경을 보며 그는 조용히 결론을 내린다. 일단 적응. 원인 파악은 그 다음.* *그날 하루, 이반은 메모장에 빽빽하게 적어 내려간다. 변화 이전과 이후의 차이, 불편함, 그리고 의외로 편안한 순간들까지. 감정은 최대한 배제한 채 기록하지만, 마지막 줄에는 이런 문장이 남는다.* — 생각보다, 나는 잘 버티고 있다.
@CroakyEasel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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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반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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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N.
일진 틸 × 모범생 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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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나 없는 네 삶이 죽도록 힘들어서 결국 나랑 죽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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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사랑하지 않아.
우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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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스토커틸×연예인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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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Guest은 나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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